경제⦁정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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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도시철도, 드디어 9월 28일 개통김포 도시철도가 9월 28일에 드디어 개통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26일 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시와 국토교통부 등 김포도시철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9월 28일 개통을 최종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정하영 시장,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신명순 시의회의장 등이 개통일정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토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포 도시철도(金浦都市鐵道)는 경기도 김포시의 양촌역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김포공항역을 잇는 도시 철도 노선이다. 당초 2018년 11월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인력 보강 등 안전성 확보 문제로 인해 8개월간의 시운전 기간을 거친 후 당초 2019년 7월 27일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2019년 4~5월 차량떨림으로 2019년 9월 28일로 연기되어 개통된다. 김포시는 개통을 앞둔 26일(목) 오후 3시 구래역 2번 출구에서 개통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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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개통연기에 대한 논평김포도시 철도 개통이 또다시 연기됐다. 국토부는 지난 6월 30일 김포시에 7월 27일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개통을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판단을 받아오라”고 지시하는 공문을 하달하며 개통연기를 결정했다. 이같은 개통 연기의 명분은 안정성 문제로 일어날지 모르는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였다. 안정성 이유로 개통이 연기된 현 상황을 시민들 입장에서 무조건 불평만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야 한다는 이유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어떤 이해관계인지 우리 시민들은 알 길이 없다. 분명한 것은 지난 해 11월에 개통한다는 철도가 금년 7월로 연기됐고 이제 와서 또 연기된다는 점과 더욱 우리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언제 개통될지 모른다는 점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내년(2020년) 4월 15일을 앞두고 김포지역의 정치적인 동향이 김포도시철도 개통 문제와 연계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이왕 늦어진 이유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개통이 왜 늦어졌는가에 대한 행정적인 절차를 철저한 조사해야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개통을 연기할 수밖에 없는 하자에 대한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하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면서까지 개통하는 것을 원칙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결함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연기된 개통일자를 무리하게 지키기 위해 사전 점검에 실패 봤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국토부가 공신력 있는 기관의 판단을 요구한 것은 그동안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사가 없었다는 말인가? 일반 시민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2019년 7월 27일 개통을 앞두고 2018년 12월 사전점검, 2019년 2월 차량 연계동작시험, 2019년 3~4월 시설물 검증, 2019년 5~6월 영업시운전 등을 점검했다. 2018년 12월부터 커브가 급한 구간 4곳에서 기준치를 밑도는 떨림 현상이 발견되었고 2019년 4월에도 14개소에서 떨림 현상이 발생하여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나온 관련 안정성 수치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으로부터 판단을 받아오라며 개통을 무기한 연기됐다. 김포시을지구 홍철호 의원은 지난 8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제는 국토부가 김포도시철도 검증과 대처에 대해 적극 개입해서 개통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것은 의미있는 발언이라 생각된다. 김포기독저널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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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7월 27일 개통 예정7월 27일 개통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간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23.67㎞의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시의 도시철도화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김포도시철도는 두 량짜리 경전철로 무인운전으로 운행되며, 총 10군대의 정거장과 평일 440회(휴일 348회) 운행하며, 양촌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3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기본으로 10㎞ 이내는 125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여기에 5㎞가 추가될 때마다 기본요금에 100원씩 추가된다. 김포도시철도는 당초 지난해 11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인허가, 민원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통이 늦어졌다. 각 역과 주소는 다음과 같다. 걸포북변(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지하 1040(북변동) 10099 지하) 고촌역(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김포대로 지하 350 10125) 마산역(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3로 지하 442(마산동) 10067) 사우(김포시청)역(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지하 852(사우동) 10097) 운양역(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지하 235(운양동) 10073) 장기역(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지하 59(장기동) 10083) 풍무역(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지하 710(사우동) 10112) 구래역(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7로 87(구래동) 10071 지상,지하) 양촌역(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촌역길 107 10045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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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포 꽃 전시회 성료제13회 김포 꽃 박람회가 지난 4월 26일(금)부터 28일(일), 3일 동안 장기동 라베니체 수변상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금년은 제1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화훼 전시 및 판매, 체험 및 농산물 판매, 맘카페 등의 다체로운 행사로 김포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행사의 참여 단체는 김포시화훼연합회, 라베니체관리단연합회, 김포 한아름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꽃전시회추진위원회 주체로 진행되었으며, 김포시가 재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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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로 결정,김포시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를 ‘김포페이’로 결정했다. 김포시는 지난 2월에 지역화폐운영협의회의 주관으로 화폐명칭으로 451건을 접수받아 심사하여 이 중에 최우작으로 ‘김포페이’를 결정했으며, 그 외 우수작은 ‘골드페이’, 장려작은 ‘금빛누리’로 선정했다. '김포페이'는 2019년 4월부터 김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제12조에 따라 시행된다. 김포시 지역화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체크카드와 모바일 큐알(QR)결제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포시는 올해 11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발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김포시의 복지혜택으로 지급된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이 지역화폐로 지급되고 일반 시민들도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는 상시 6%의 구매 할인 혜택이 있고, 명절 등 특정시기에는 최대 10%까지 구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현금영수증과 마찬가지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은 가맹,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다. 한편, 김포시는 지역화폐를 '김포페이'를 확정하고 3월 18일부터 모바일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김포 경제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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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민족과 함께 하는 교회로‘3·1운동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가 1일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려 3·1운동 100년을 기억하고 3·1운동 정신을 기도운동으로 승화시켜 8천만 민족 복음화와 750만 디아스포라 세계 선교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서울시청광장 우편에서 시작된 이날 기념대회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트루니스찬양팀이 첫 번째 섹션을 맡아 성도들과 함께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준비위원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준비위원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사회를 맡았다.대회장 이승희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는 “오늘 우리는 일제 총칼에 맞서 일사각오로 ‘자주 독립’을 외쳤던 3·1정신의 계승과 더불어 순교정신으로 항거했던 선열들의 뒤를 따라 뼈를 깍는 각오와 결단으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이 나라 이 민족을 섬기며 민족과 함께하며 희망을 주는 교회로 나가고자 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정서영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송태섭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직전 한기총 대표회장,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 등 대회장이 나서 인사 및 취지의 말을 전했으며 이주훈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가 대표기도했다.또한 윤보환 감독(영광감리교회)이 ‘거룩한 기도 연합, 3·1운동’,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에 대한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메시지를 전했다.윤보환 감독은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은 온 교회가 나라를 살리기로 염원하며 일으킨 구국 기도 운동”이라며 “3·1운동은 하나님을 향한 민족의 부르짖음의 기도였으며 교회를 중심 한 거룩한 구국 기도운동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3·1운동 1백주년을 맞이하면서 기독교는 사상과 이념 싸움이나 정치적 지지 세력의 대립에서 벗어나 여호와 하나님이 부르신 나라, 꼬레아 대한민국이 되어 ‘거룩한 기도 연합, 3.1 운동’의 정신과 순교신앙을 계승하여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새로운 1백년의 리더십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림형석 목사 역시 “그때의 젊은이들은 깨어있었고 특히 기독교학교의 기독청년들이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일에 도화선 역할을 했다”고 전하고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자녀들이 이 나라의 의인 열 명이 되고, 기드온의 300용사가 되고, 바알 우상에게 입 맞추지 않은 7000 기도용사들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제 우리의 자녀들을 신앙의 사람으로 키우고,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가진 민주세대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정오를 기해 한국교회 지도자와 한국교회총무단이 태극기와 3·1운동과 관련이 있는 국가들의 국기를, 30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태극기를 들고 함께 입장한 뒤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의 선창으로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평화한국만세!”로 만세삼창을 했다.특히 당시 16살부터 18살 학생과 청년들이 앞장섰던 3·1운동의 뜻을 기려 기독교학교 학생들과 교목들 24명이 나와 풀어 쓴 기미독립선언서 요약문을 낭독해 의미를 더했으며 다함께 ‘3·1절의 노래’를 제창했다.이어 참석자들이 합심하여 ‘3·1정신과 순교신앙 계승을 위해’ 통성기도 후 진행위원장 설동욱 목사(예정교회)가 마침기도를 했다.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의 성경봉독과 CCC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이날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0여 년 전 우리 민족의 믿음의 선진들은 일제 침략으로 자유를 빼앗기고, 참된 진리도 잃어버리게 된 현실에 매우 안타까워 했고 그래서 진리와 자유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 대 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면서 “이를 본받아 우리도 불의 앞에 일어나 악과 싸워야 하지만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가 되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목사는 “100년 전 3.1 운동에서 참된 자유를 향해 부르짖은 함성과 정신에 따라 오늘날 우리가 부르짖어야 할 진정한 독립만세는 무엇인가?”라고 묻고 “그것은 바로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설교에 이어 찬양사역팀 소리엘의 축하찬양 후 임준식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김동근 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두상달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박철규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영자 목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여성총재), 김호동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특별기도를 했다국내 최초 장애아동·청소년 전문오케스트라인 ‘헬로우 샘 오케스트라(지휘 : 서진,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축하연주와 각 교단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 홍동필 목사(예장합신 총회장), 윤기순 목사(예성 총회장), 김종현 감독(중앙연회 감독), 이양호 목사(복음교회 총회장), 정상업 목사(예장개혁총연 총회장)가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선언문’에는 “우리 한국교회는 선배들의 선언과 목숨을 바친 희생 위에 얻어낸 이 땅의 독립과 자유와 평화를 소중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고 “우리 한국교회는 모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서로 연합하며, 협력함으로써 교회 안에 들어온 이단과 분열의 사슬을 끊어내 거룩한 교회를 이루며, 우리 시대에 주어진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이날 기념대회는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위원회’ 주최로 열렸으며,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과 한국교회 총회장들의 공동축도가 있었다.축도 후 오야마 레이지 목사외 17명의 일본 목회자들은 “일본의 과거 침탈을 깊이 사죄합니다. 이젠 됐어요.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계속 사죄하겠습니다”라는 펼침막을 들고 사과하고 엎드려 사죄했다.준비위원장 정성진 목사는 “연합기관과 교단들이 함께 100년 전 3·1운동을 주도한 기독교의 정신을 다음세대에 전하며, 계승하기 위한 대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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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코센터, 이용객 안전 위해 ‘잠정 폐쇄’ 결정교통관리과 980-5637 | 2019.02.28. 김포시 운양동의 김포에코센터가 28일부터 폐쇄됐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최근 건물에서 누수 및 지반침하, 벽체균열,천장탈락 현상이 발생하자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에코센터의 에코관이 미흡(D), 불량(E) 등급으로 판정됐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28일부터 시설물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 김포시는 향후 수리비용과 수리 후의 안전상태 등을 종합 검토해 존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에코센터는 2009년 12월 준공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분양홍보관으로 사용하다 지난 2015년 4월 김포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위탁, 관리하며 생태공원전시관, 장난감도서관,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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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김포시공고 제2019-443호 김포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미리 알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김포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제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2월 19일 김 포 시 장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1. 자치법규명 :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2. 개정이유 가. 건축물의 집단화 유도지역 내 공장 및 창고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폐지하여 공장입지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 나. 폐지(변경)된 규정 및 명칭 정비 및 타 법령과의 허가기준 일치 3. 주요내용 가. 폐지(변경)된 규정 및 명칭 정비(안 제20조, 안 제29조의2) 나. 건축물의 집단화 유도지역 개발행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외 규정 삭제(안 제27조, 안 별표 26) 다. 개발행위허가 기준 정비(안 별표 27) 4. 자치법규안 및 현행조례 : 별첨 5. 의견제출 가. 제출기일 : 2019년 3월 12일 까지 나. 제출방법 : 서면․우편 등 다. 기재내용 : 주소․성명․전화번호․의견 라. 제출기관 : 김포시장(도시계획과)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1(사우동) (우편번호 : 10109) ❍ 전 화 : 031)980-2844, FAX : 031)980-2359 6. 참고사항 가. 이 조례안은 법제심사(의회심의) 및 상급기관 검토과정에서 그 내용이 변경되거나 입안이 철회될 수 있습니다. 나. 입법예고 후 예고내용에 중요한 변경이 발생하거나 주민의 권리․의무 또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해당부분에 대하여 다시 입법예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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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김두관 의원·송재호 위원장 14일 애기봉서 간담회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4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현장사무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포평화로’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갑)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김포시 홍보영상 시청, 김포시 현안 브리핑,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 애기봉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산하에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기획단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는 정하영 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 송재호 위원장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기획단 담당자,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및 통진·양촌·하성·월곶 등 접경지역 기업인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접경지역에는 평화의 봄 기운이 물씬 난다. 지난 70여 년 동안의 분단에서 오는 모순들을 해소해 달라는 기대가 높다”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을 기점으로 분단의 상징인 애기봉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는 접경지역 문제점을 점검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김포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희생받아 왔고 거기에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규제까지 2중으로 고통받아 온 곳”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많이 듣고 접경지역 지자체들의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 김포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김포평화로 조성’ 지원을, 김포상공회의소는 ‘기업지원센터 건립’ 지원과 ‘거물대리 정비사업’ 협조를 건의했다. 김포평화로는 월곶면 포내리에서~하성면 전류리까지 해강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길이 25.7km 2차선 도로로, 김포시는 한강하구와 철조망, 북한땅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평화관광도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평화로는 추정사업비가 1,860억 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으로, 김포시는 1구간(문수산 회주로. 길이 7.3km. 사업비 495억 원)에 대해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고 올해 안에 실시설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준 상공회의소 회장은 “김포시는 경기도 내에서 공장등록 수가 3위에 이를 정도로 공장이 많지만 체계적인 기업지원 전문기관이 없어 강소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기 서북부지역 기업 육성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김포시 기업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비 지원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물대리 일대는 환경오염이 심각해 주거환경이 악화된 곳으로 공장을 이주시킨 후 거주지로 개발, 살기좋은 거물대리로 만들었으면 한다”며 “국가 차원에서 시범적인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재호 위원장은 “접경지역 지자체들을 순회하며 접경지역 발전계획에 대해 의견을 듣겠다. 김포에서 요청한 사항들은 균형발전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공보담당관 98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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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연이은 소통행정... 상인들 '상생'으로 화답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새벽시장 로데오 주차장으로 옮기자 제안 정하영 시장의 소통행정 '2019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가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 정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회 소통행정에서 시민과의 대화 한 시간 전 관내 기업을 찾아 애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15일 장기본동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는 김포장기패션로데오를 찾아 상인들이 애로를 듣는 것에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김포장기패션로데오 상인들은 '전통시장 지정'을 건의했다. 상인들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선 후 4년 동안 김포장기패션로데오는 매출이 점점 떨어져 입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으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등 지원과 세제 혜택을 받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상인들은 "연 800억 원에 이르던 매출액이 500억 원대로 떨어지는 등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연간 50만 명이 찾는 김포의 핫 플레이스"라며 "전통시장 지정은 이용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매출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김포장기패션로데오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라 새로 설치하거나 확장하는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이 통용되는 등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장기패션로데오 일대는 한강신도시 조성 당시 군부대시설 때문에 제척된 곳이다. 온전한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지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먼저 확실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심사숙고한 뒤 전통시장 지정을 전향적으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장기패션로데오 상인들은 또 인근 인공폭포 앞 노상에서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지역농산물 판매 새벽시장을 아울렛 주차장으로 옮겨 지역농민과 상인들이 상생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상인들은 "새벽시장이 패션로데오 주차장으로 옮겨 열리면 더 많은 지역농민이 참여할 수 있어 생산물 판매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 또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편안히 시장을 찾을 수 있어 획기적으로 매출이 증대할 것이며 우리 상인들 역시 패션매장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김포장기패션로데오는 지난 2008년 김포대로 1473번지(장기동) 일대에 문을 연 김포의 대표적 의류매장 집합공간으로, 현재 59개 의류매장이 영업중이다. ( 공보담당관 98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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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백년의 역사, 천년 미래의 출발!”경기도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해 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및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을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개막공연에서는 경기도청합창단이 안중근 의사의 삶과 사상을 그린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의 <그날을 기약하며>라는 곡을 합창했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 사물놀이팀이 3.1만세 운동의 함성과 열정, 그리고 다가올 천년의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표현한 ‘모듬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서는 한민족독립정신연구회 허현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조선민족대표 손병희 외 32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함으로써,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3.1 독립선언서를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배포한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가 낭독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19명과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도지사 표창 5명 등 총 24명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를 진행했다. 이재명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의 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 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게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100년 전 만세운동이 지향한 민주주의, 자유, 평등, 비폭력의 가치는 광장에서 촛불로 되살아났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됐다”면서 “불굴의 의지로 이룩하신 선열들의 고결한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1,000년의 미래를 향한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또 “현재 경기도에는 국권회복에 헌신하신 애국지사가 여덟 분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님이 여덟 분 생존해 계신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강제노역 동원 피해자들을 기리고 지원함으로써 잔혹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1,000년의 미래를 열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다.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이 땅에 평화가 꽃피도록 하겠다”며 애국지사와 유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이 밖에도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과 함께 염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는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 다가올 천년의 미래에 대한 염원과 바람이 하늘까지 닿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식후에는 경기도립국악단이 경기도 곳곳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김세환, 김노적, 김향화, 유봉진, 이규봉, 이윤석, 이덕순, 이신규, 곽영준, 한봉철, 한창호 지사 등의 이야기를 담은 총체극 <3.1만세 항쟁 그 속, 경기도의 힘>이라는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상이군경 최달용(71·수원시) 씨는 “3.1운동이 벌써 100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이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행사장 입구에서 안내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승희(분당영덕여고2) 학생은 “아버지의 권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아침에 집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왔는데, 이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뵙고 나니 3.1절의 의미가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밖에도 도는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부대행사로 경제과학진흥원 로비 등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사진전을 마련했다. 국권침탈의 빌미가 된 운요호 사건에서 8.15 광복까지의 우리민족의 굴곡진 역사의 장면들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담았다. 이재명 도지사는 기념식 참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 수원 팔달산에 위치한 3.1독립 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한편, 경기도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순국선열과 항일독립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는 기념사업을 연중 내내 진행한다.구체적으로는 ▲3.1절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행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대한민국사랑 태극기만들기 체험 ▲대한민국사랑 운동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 근로자 지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임정 100주년 기념 중학생 항일유적 답사 등 총 8개 사업이 있다. 이밖에도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유적 안내판 등 설치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속경기 ▲경기도 3.1운동 기념 웹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10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1년 내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경기뉴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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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안내2019년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안내 1. 지원대상 : 2019.1.1 이후 출생아 -‘19년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에 주민 등록을 두고 거주한 출산가정 ※ 1년의 산정 기준 : 출산일 미포함하여 산정(예시 : 2019.1.1. 출산은 2018.1.1.(포함) 이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 * 소득수준 무관, 부부 중 한명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적(주민등록) 소지자 * 혼인 관계가 아닌 경우, 주 양육자(부 또는 모)의 자격을 확인하여 지원 - 예외지원 가능 대상 : 부부가 외국인 경우 출산자(모)의 국내 체류자격 비자(사증) 종류가 F-5(영주)이며 1년 이상 도 내 지속 거주한 경우에 한함. ※ [참고]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별표1(외국인의 체류자격)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및 해산급여 수급권자와 중복 지급 가능 2. 신청기간 : 출산일(포함) 기준 12개월 이내 (예시 : 2019.1.1. 출산 한 경우, 2019.1.1. ~ 2019.12.31.까지 신청 가능) 3. 신청기관 : 출생 신고하는 관할 주민센터 ※ 타 주민센터 신청 불가 ※ 외국인 : 출생아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의 첫 거주지 등록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 4. 신청방법 -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출생등록 하는) 시·군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 ※ 산모, 산모 배우자, 산모 친부모 및 시부모가 신청가능, 예외지원(F-5) 외국인은 산모만 신청 가능 - 부 또는 모의 도 내 거주지가 다를 경우 한군데에서 1회 지원 5. 지원금액 - 출생아 1인당 50만원(지역화폐) 지원 - 다태아의 경우 출생아 수에 따라 50만원의 배수로 지급 (쌍둥이 100만원, 세쌍둥이 150만원, 넷쌍둥이 200만원) 6. 지급시기 : 지역화폐 발행 전까지 지급이 유예되며 발행 이후 지급안내 및 사용법 안내 예정 (‘19년 4월이후 예정이며 발행에 따라 변동될수 있음) 7. 제출서류 * 신청인 또는 대리 신청인의 신분 확인(주민등록증 등) ※ 대리 신청 : 신청인과 대리인의 관계 확인 서류 필요 (예 : 가족관계증명서 등) * 신청서 각 1부(접수기관 비치, 출산서비스 통합지원 서식 활용) * 주민등록 등·초본 1부(1년 이상 도 내 거주 확인) * 출생증명서 1부(출생신고 시 신청하는 경우 갈음) * 가족관계증명서 1부(부부관계, 대리인과의 관계확인) * 영주권자(F-5) :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출산자, 출생아 거주지 변동 내용 포함) 1부 출생증명서(출산자의 외국인등록번호 필수 기재) 1부 ※ 접수 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기타 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외국인 국내거소 신고 사실증명서 등) ☎ 문의 : 보건소 (031-980-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