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발표하면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학병원 전문의 등 의료단체들은 정부의 결정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OECD 39개국에 의하면 한국은 의사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한국은 인구 10만명에 대비할 때 의대졸업생은 7.26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의사수는 OECD 평균의사 3.5명에도 못미치는 2.4명이다. 국민들도 66.7%가 의대증원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의료계는 의사 수는 현재도 충분하며,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막는 중요한 방안으로 의대 증원을...
안양대학교 전경 안양대학교는 장로회신학교로 출발하였으며 기독교 사학으로 운영되어 왔다.그러나 안양대학교의 운영권이 대순진리회 성주회 측으로 넘어가고 말았다.안양대학교 내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은 이제 대순진리회 성주회 측이 운영하는 법인과 학교가 되었다.이제 안양대학교 신학과 출신이나 신대원 졸업자는 더 이상 기존 각 교단 신학교에 편입할 수 없게 되었다.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가? 안양대학교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우일학원 법인 이사들이 대순진리회 성주회 측 인사들로 채워지도록 ...
© 신학부 보고 (리폼드뉴스)신학부(부장:송유하 목사)는107회 총회 수임 사항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은 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라고 했다. 주의할 점은1)그리스도의 순종을 설...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는 인재를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힘써온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가3억 원을 투입해 그동안 육성한 총신대학교 교수 등 신학자15명과 함께 ‘한국신학총서’를 발간을 위한 지난9일 분단중앙교회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분당중앙교회는1999년부터10년 이상 해외인재양성을 통해 전 세계 박사과정 장학생을1기부터6기까지2년 단위로 선발해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해100여 명 이상의 박사학위자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바 있다.장학금 수혜자 중에는 현직 전임교수만 해도...
지난 8월 11일 자 CBS 논평에서 전 기독교대한성결교단 총회장이자 현 한목협 대표회장인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예장 통합 총회 장소와 관련하여 "명성교회 문제에 관한 총회의 갈지자 행보와 교단 헌법을 '잠재(潛在)시킨 처사'가 신사참배의 죄와 같다는 인식이 적지 않았다"는 논조로 발언했다. 지 목사는 "제27회 총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앞장선 사실이 기록에 남아 있다. 물론 해방 후 남부총회에서 회개하고 각 노회, 교회, 혹은 개인이 참회했다 하여도 성문화된 기록은 없다. 더욱이 이번 총회는 남북 합석 ...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소재열 박사의‘법 앞에 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소재열 박사의 최근 저서인‘법 앞에서 선 한국교회’에 대한 요약 핵심 강의였다. 소 박사는 한국교회는 과거와 달리 법 앞에 노출되어 목회 행정과 교회 운영에 대한 불법행위로 분쟁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고 내다봤다.이런 현실 속에서‘법 앞에 선 한국교회’라는 자신의 저서가 오히려 한국교회의 불법 논쟁으로 인한 혼란을 염려하며 본서의 정확히 일독을 권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종교 내부적으로,교회론에 대한 신학적인 의미에 대해‘대한예수교장로...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청년도약계좌 협약식 및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된다. 만 19-34세 청년들이 매월 70만원 한도내에서 ...
다양한 미국언론이 빌리그래함 한국방문 50 주년 기념집회에 대해서 다루어 눈길을 끈다. 미국언론으로서는 Fox News, CBN, Christian Headlines이 기사화 하였다. 한국에서는 영자신문으로는 Korea Times가 다루었다. ...
윤 대통령 부부는 추념식 참석에 앞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故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를 동생인 故 김성학 육군 일병 묘역에 합동 안장하는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 참석했다. 김봉학 일병은 1951년 9월 강원도 양구군 ‘피의 능선’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지난 2011년 유해가 발굴된 이후 올해 2월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됐다. 동생인 김성학 일병 또한 1950년 12...
1973년 5월 30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 모습 한국에 복음에 들어와 최초의 세례를 받은 1879년 이후 1884년 9월 20일에 최초로 상주하는 선교사가 입국한 이래 9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부흥의 전환기가 찾아왔다. 그 전환점은 바로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였다. 1973년 5월 30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는 연인원 334만여 ...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