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부활은 영의 부활이 아니라 육체의 부활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었다. 그의 부활의 가장 큰 특징은 육체의 부활이었고, 제자들은 이미 보고 만져 보았던 적이 있다. 주님은 부활 시에 더 나은 몸으로 나타나셨는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셨고 다시는 죽지 않는 몸으로 거듭나신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5). 사람의 특징은 육체성에 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사람으로 계신다는 것은 그의 육체의 부활을 뒷받침하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의 예표이다. 고린도 교회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정하면서도 죽은 성도들이 육체로 다시 산다는 것은 부인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람이었으므로 사람이 다시 몸으로 사는 법이 없다면 그도 다시 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정한다면 우리들의 몸의 부활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것이 당연하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부활의 첫 열매이다. 이제 곧 그를 뒤이어 성도들의 부활이 있을 것이다(살전 4:16).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의 부활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그의 부활의 양식과 특징을 보면 우리의 부활이 어떠할지를 정확히 알게 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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