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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호선 연장, 풍무2역·김포…

서울 5호선 김포 검단노선 연장안,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추가 신설 여부 5월 확정

서울 5호선 연장,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신설 여부 5월 확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024년 1월 29일 서울 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이 발표됐다. 이 노선에 의하면 구 김포 외에 김포한강 신도시 5호선은 장기역 뿐이다. 대광위는 2월 말까지 이미 의견수렴을 마치고 5월에 최종 역을 확정하여 발표한다. 이 연장노선 조정안의 의견수렴에서 ‘풍무2역·김포경찰서역’과 ‘통진연장’안이 추가로 건의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월19일 발표한 수도권 전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노선 조정안에 대해 김포시가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풍무2역·김포경찰서역과 통진연장 추가안이 가장 많이 건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추가와 통진연장안 등을 최종 확정안에 반영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이러한 건의사항을 제출받으면 제안 사항의 타당성 등 반영 여부를 판단하여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을 변경해 다음 달 중 최종 계획을 확정한다. 추가 대상역인 풍무2역은 이미 발표되 대광위의 조정안의 김포 풍무역과 인천 검단 101역 간 거리가 3㎞ 넘는다. 김포경찰서역 역시 감정역과 장기역 사이는 4.2㎞를 초과해 중간 지점인 김포경찰서 인근이 추가 역으로 적정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포시와 대광위는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최종안에 반영하는 문제와 각 지자체의 기술 검토 등을 검토해 최종 확정안에 반영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대광위는 이미 2024. 1. 19. 서울5호선 연장 사업 조정(안) 발표에서 각 지자체는 대광위 조정 노선안의 각 소관 사항에 대해 지역 의견수렴과 타당성 분석(예비타당성조사 준비를 위한 기술검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되는 사항(정거장 신설, 노선 추가 연장 등)은 추가적인 기술 검토 등을 수행한 후 국토부(대광위)에 그 결과를 제출하면, 국토부(대광위)는 제안 사항에 대한 타당성 등 반영 여부를 판단 하여‘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구…

김포시 안을 손들어준 국토부, 5호선 연장, 인천은 2개 역만 경유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구간 조정 안 발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9일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가 갈등을 빚어온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구간 조정안을 내놓았다. 5호선 구간은 서울 방화동에서 경기 김포까지 연장하는 노선을 놓고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에 정차역 3곳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김포시는 5호선이 인천검단으로 우회하지 않도록 1곳만 정차역을 요구해 왔다. 이에 대광위의 이번 조정안은 검단신도시에 2곳의 역을 두고 인천-김포 경계 지역의 정차역을 인천시가 원한 인천 불로동이 아닌 김포시 감정동에 두는 절충안을 내놨다. 만약에 인천시 서구 불로동에 역이 생긴다면, 김포시 주민들이 돌아가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로써 5호선 연장 구간은 25.56㎞로 총 10곳(서울 1곳, 김포시 7곳, 인천시 2곳)에 정차역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시가 요구했던 노선안(25.94㎞)보다는 짧지만 김포시가 요구한 노선안(23.9㎞)보다 길다. 사업비는 3조7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조정안은 2월달까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한다. 서울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 발표에 대해 김포시와 인천시의 반응이 엇갈렸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는 않지만 , 수용한 입장인 반면, 인천시 대변인을 통해 발표안 논평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은 정부와 계속 추가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최대 난제였던 건설폐기물처리장 조성에 대해서도 김포시·인천시 공동 책임하에 추진, 건폐장 조성에 따른 역할 분담, 분담 비율 등은 김포시-인천시의 별도 협의를 통해 확정하도록 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번 조정안 발표를 계기로 그간 중단되었던 사업 추진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조정안에 대한 두 지자체의 대승적인 수용을 기대하며 이어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두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5호선 이용이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정거장 신설 등 지역의 요구에 대해서는 기술 검토 등이 완료되는 대로 지자체ㆍ전문가 등과 반영 필요성을 논의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김포 김병수 시장 신…

2024년, 김포 김병수 시장 신년사

“갑진년, 대변혁의 김포에 새로운 도약의 길이 열립니다” 존경하는 51만 김포 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7백여 공직자 여러분! 변화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청사진의 토대를 다진 계묘년이 지나고, 김포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무한한 성원을 보내며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3년도 김포시는 어려운 국제정세와 연이은 물가상승 속에서도, 시민 모두의 힘으로 최초와 최고, 최대를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김포시 최초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달성했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중 부산시를 앞지른 2위,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강남구보다 앞선 1위를 차지하며 도시브랜드 급상승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와의 통합과 5호선 유치에 총력을 기하며 더 나은 김포의 미래를 향한 대변혁의 계기를 마련했고 미래를 향한 성장의 토대도 굳건히 다져,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김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지금 김포는 대변혁의 전환기에 있습니다.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김포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고민하며 시민과 함께 미래도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김포교통도약을 위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추진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골드라인 증차로 시민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영사정IC’, ‘계양(서울)~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 김포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시의 소중한 자원인 한강, 하천, 수로 등을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드넓은 가용지에 기업과 시민들의 꿈이 맘껏 펼쳐지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느 도시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김포시와 서울특별시 통합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성장이 함께하는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고자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안착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김포시, 시민과 늘 함께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김포시를 만들고, 지역의 곳곳을 찾아가 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다양한 방식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51만 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는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연장, 재정 여건 개선 등 김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꿈을 함께 꾼다면 우리가 꿈꿔왔던 김포는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김포시민을 대표해 김포시장으로서 2024년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김포의 미래를 향해 뛰겠습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우리 김포가 도약하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갑진년 새해 아침에 김포시장 김병수

김포경찰서역, 김주영(더불어민주당…

김포경찰서역, 김주영(더불어민주당)의원, 박진호(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입장

김포시 장기동 소재 한강센트럴자이 1·2단지 입주민 간담회가 국민의당 박진호 당협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오후 2시에 자이 아파트 문화교실에서 진행됐다. 이 간담회는 한강센트럴자이 미래연합에서 주관했다 제1부는 더불어민주당 박주영 의원이 제2부에서는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이 주민들의 관심사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의 장을 가졌다. 관심은 5호선 연장 노선에서 김포경찰서역 노선 여부에 대한 문제였다.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 장기역까지 28㎞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와 인천시가 합의를 하지 못한 가운데 김포시 제안 노선안과 인천시 제안 노선안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제출됐다. 대광위는 두 안 중에 하나를 8월 말까지 결정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 관련 내용, 서부권 광역 급행철도,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노력 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내용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설명으로 평가됐다. 또한 한강센트럴자이 단지 현안으로 라베니치 상권 활성화 방안, 예산확보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센트럴자이 주변 소음도로 포장 요청에 관해서는 예산 부족으로 재포장은 김포시의 예산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시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과 김포경찰서역에 관한 질문에서 “지하철 5호선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공식적인 노선이 나와 있지 않다”고 언급하며 자신은 “2018년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용역, 그때 김포시 안을 지지한다”라고 했다. 지금 역사를 요구하는 동네는 “풍무동, 감정동, 김포경찰서역”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대해서는 김포시에서 용역을 저희한테도 전혀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명확하게 제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5호선 연장 노선이 결정된다고 할지라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변경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나, 문제는 첫 단추가 중요하지만, 첫 단추는 김포시가 어떻게 제안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김포시 제안을 저희들이 알아야 ‘당초 시장님께서 약속했던 김포경찰서역이 왜 빠졌는가’라고 이야기 할 텐데 지금 김포시가 어떤 역을 제안했는지 모른다”라고 답변했다. 5호선 연장 노선에서 김포경찰서역이 배제되었을 때 국민의힘 소속 현 시장의 선거 공약을 문제 삼을 듯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은 김포경찰서역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현 김병수 시장 선거 때 총괄선대위 본부장을 했습니다. 총괄선대위 본부장을 하면서 김병수 시장 후보 시절에 거기에서 이야기했습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장기동에는 장기역이 들어가는데 김포경찰서역이 빈드시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김병수 후보자도 필요성을 충분히 느낀다, 그래서 지도를 펴놓고 부지까지 설명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현수막으로 김포경찰서역을 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배경 설명에서 “김포경찰서역이 비단 센트럴자이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골드라인이 있는 풍무동은 같은 이름으로 풍무동이 쓰여 있지만 풍무동은 완전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장기동에는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된다고 봅니다. 김포경찰서역을 하나 두는 것만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라고 비전을 언급했다. 이어서 박 당협위원장은 “라베니치 활성화에 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도비 10억 원을 드려서 조명을 단다고 해서 라베니체가 활성화된다고 보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하므로 더불어민주당 박주선 의원이 라베니치 상권 활성화인 야간 경관 사업을 위해 10억 원 확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김포경찰서역에 관해 “저는 김포경찰서역을 통해서 여러 가지 구상을 가지고 있고 그 구상을 실행에 옮기는 것들 이제 우리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김포경찰서역이 이번 3차 철도망 계획에 발표가 아직 안 나왔지만, 발표가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여러 카페에서 보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한 후에는 변경이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 예타 통과한 후에 최종 목적지나 노선들이 바뀌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는 일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예타 이후에 정치인들의 노력에 의해서 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그래도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입주민은 “이런 형식으로 대년 총선을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아니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장이 김포경찰서역을 공약했지만, 이번 대광위 발표에는 김포경찰서역 안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앞으로 실현 가능성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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