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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목사의 『신비의 계시 로마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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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목사의 『신비의 계시 로마서』 출간

-소재열 지음, 신국판 양장, 브엘북스刊, 960쪽


사본 -로마서 입체 표지.jpg

 

『신비의 계시 로마서』

-소재열 지음, 신국판 양장, 브엘북스刊, 960쪽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5-27) 


목사로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선포한 일은 소중한 일이요, 거룩한 일이다. 이 거룩한 복음의 선포 사역을 진행하면서 로마서를 출판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칼빈은 “성경은 로마서에 비춰볼 때 비로소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라고 했다. 로마서의 신지식의 근거는 신적 계시에 두고 있다. 로마서는 종교개혁자들의 가슴을 움직여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는다”라는 이신칭의 교리는 종전의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와 함께 교회를 지탱하는 초석이 되었다. 이신칭의 교리는 성경의 신적 계시와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에 근거하고 있다. 결국 이 두 교리를 이해하고 전제하지 않고서는 이신득의 교리는 이해할 수 없다.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 그리고 이신칭의 교리는 하나님의 신비한 계시에 근거하고 있다. 


로마서는 “신적 계시”에 근거하여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라고 한다(갈 1:12).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가서 그곳에서 3년을 지냈다(갈 1:17-18). 


비기독교인들은 바울이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 동안 수도 생활을 하여 깨달은 바를 전하여 바울의 종교를 창건했다고 이를 기독교라고 혹평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울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다. 


은혜와 평강의 원천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주어진다고 하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동격으로 말씀한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 1:7)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방인의 구원 계시를 말하기 위해서는 ‘이방인에게는 구원이 없다’라는 유대인들의 논리를 반박해야 한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행위 구원론을 반박하면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진리를 말해야 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의 행위 구원의 조건인 율법 준수를 반박해야 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율법에 관해서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삼위일체 교리와 성육신 교리를 전제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결국 로마서는 삼위일체 교리와 성육신 교리, 이에 근거한 이신칭의 교리를 신적 계시로 설명한 내용이 바로 로마서이다. 이런 관점은 로마서를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명제를 남겼다. 인간이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는가’라는 구원받은 인간의 입장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혹은 ‘하나님은 어떻게 구원하셨는가’라는 관점으로부터 로마서를 리딩해야 한다.


필자는 입대하기 전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생들이 모여 하기 수련회에서 로마서를 공부할 때 봉사자로 참여하면서 로마서를 공부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공부했다. 목사가 된 이후 5회 정도 로마서를 강해한 경험이 있다. 그때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된 복음과 율법,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목회적 차원에서 성도들에게 어떻게 쉽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늘 고민이었고 숙제였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주어진 율법의 기능과 은혜 아래 있는 자들에게 주어진 율법의 기능에 대해 고민하게 했다. 이런 고민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의도한 계시라는 맥락, 즉 하나님 중심적 접근으로 해결하였다.


필자는 민법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칼빈의 로마서의 율법에 대한 접근을 이해할 수 있었다. 로마서는 지금도 학자들마다 관점의 다른 형태의 논지를 주장하면서 계시 이해가 점진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본서는 필자의 신앙고백과 같은 측면이 있기도 하다. 본서의 독자들이 성경의 중심 맥락을 이해하여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로 역동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추천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진다는 ‘이신칭의’에 있음을 말씀한다. 소재열 박사는 이신칭의 교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말하지 않고는 성립할 수 없는 교리임을 밝히고 있다.

<김종준 목사 추천서 중에서>


『신비의 계시 로마서』는 저자가 로마서의 렌즈를 통해서 성경 전체를 볼 수 있다는 칼빈의 혜안(慧眼)을 깨닫고 로마서를 해설한 책이다. 『신비의 계시 로마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믿을 뿐 아니라 복음대로 살면서 복음을 전파함으로 복음 감격의 파문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권성수 목사의 추천서 중에서>


저자인 소재열 목사는 본문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드러내는 하나님 중심적 접근을 추구하였다.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로마서를 이해하려고 하였고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로마서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김창훈 교수의 추천서 중에서>


수십 년 동안 하나님의 구속역사 관점으로 성경과 설교를 연구하신 소재열 박사님께서 이번에 펴내신 &#65378;신비의 계시 로마서&#65379;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우리에게 쉽게 로마서의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김순정 목사의 추천서 중에서>

 

 목 차 


본서를 펴내면서 _  3

목차 _ 11


로마서, 하나님 중심적 관점 이해를 위한 전제들 _ 19


 삼위일체론 적인 성경 이해 _ 21

 로마서의 복음과 율법 _ 26

 하나님의 자기계시 _ 44

 창조 계시 기록과 영감 _ 50 

 창세기 3:15, 49:10의 메시아 약속 _ 55 

 동정녀 탄생과 성육신 교리 그리고 이신칭의 교리 _ 60 

 나무에 달리신 예수님 _ 68

 하나님의 주권과 죄 _ 75

 히브리어 성경과 구약성경 _ 85

 로마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_ 95

 로마서를 위한 인간론 _ 99

 바울의 삼위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  _ 106


로마서 강론 _  109


로마서 제 1 장

   

제1강 서론, 로마서의 기록목적과 복음 (1:17)  _ 111

제2강 하나님의 선택과 약속 (1:1-2) _ 120

제3강 하나님의 아들(1:2-4) _ 134

제4강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 (1:5-7) _ 144

제5강 로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기도 (1:8-15) _ 153

제6강 빚진 자 (1:13-15) _ 162

제7강 부끄럽지 않은 복음 (1:16) _ 170

제8강 복음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1:17) _ 179

제9강 하나님의 진노 (1:18-20) _ 188

제10강 창조 계시와 특별계시 (1:18-20) _ 198

제11강 핑계치 못한 구체적인 구체적인 죄의 모습들 (1:21-23) _ 206

제12강 진노, 심판의 구체적인 모습 (1:24-2) _ 215

제13강 부끄러운 욕심, 성적 타락 (1:26-27) _ 222

제14강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 (1:28-32) _ 230


로마서 제 2 장


제15강 그러므로 판단하지 말라 (2:1-3) _ 238

제16강 하나님 진노의 그 날 (2:4-5) _ 250

제17강 하나님 심판의 기준 (2:6-11) _ 257

제18강 심판의 원칙에 충실하신 하나님 (2:12-16) _ 267

제19강 하나님 이름을 모독한 유대인 (2:17-24) _ 278

제20강 할례가 구원의 조건인가? (2:25-29) _ 287


로마서 제 3 장


제21강 신실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 (3:1-8) _ 297

제22강 다 죄 아래 갇힌 인간 (3:9-18) _ 309

제23강 율법 아래 있는 자, 율법의 기능 (3:19-20) _ 320

제24강 이제는, 하나님의 한 의 (3:21-26) _ 335

제25강 구원의 근거, 세 가지의 질문과 답변 (3:27-31) _ 348


로마서 제 4 장


제26강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4:1-8) _ 358

제27강 아브라함의 믿음과 할례와의 관계  (4:9-12) _ 371

제28강 믿음으로 성취된 하나님의 약속 (4:13-16) _ 379

제29강 약속을 믿는 아브라함의 믿음 (4:17-22) _ 392

제30강 십자가와 부활은 구원의 사건 (4:23-25) _ 404


로마서 제 5 장


제31강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5:1-2) _  414

제32강 환난과 인내 그리고 소망 (5:3-5) _ 423

제33강 하나님의 사랑 (5:6-8) _ 432

제34강 십자가의 피와 저주 (5:9-11) _ 439

제35강 세상과 죄, 죄와 사망 (5:12-13) _ 447

제36강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 (5:13-14) _ 455

제37강 아담에서 그리스도까지 (5:15-19) _ 463

제38강 넘치는 은혜, 율법과 복음 5:20-21) _ 472


로마서 제 6 장


제39강 죄에 대해 죽은 우리 (6:1-4) _ 480

제40강 세례와 연합 (6:5-7) _ 487

제41강 믿음의 근거십자가와 부활 (6:8-11) _ 494

제42강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살라 (6:12-14) _ 502

제43강강 죄의 종과 순종의 종 (6:15-19) _ 510

제44강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6:20-23) _ 518


로마서 제 7 장


제45강 저주와 율법의 권세로부터 해방 (7:1-4) _ 525

제46강 그때와 지금 (7:5-6) _ 533

제47강 율법이 죄냐 (7:7-12) _ 541

제48강 신령한 율법과 드러난 죄 (7:14-20) _ 553

제49강 둘로 분열된 자아오직 예수 (7:21-25) _ 562

제50강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7:25) _ 570


로마서 제 8 장


제51강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1-6) _ 577

제52강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성육신 (8:3-4) _ 585

제53강 육신과 사망, 성령과 생명 (8:5-11) _ 595

제54강 양자의 영, 아바 아버지 (8:12-17) _ 605

제55강 구원의 회복과 소망 (8:18-25) _ 614

제56강 성령의 기도 (8:26-27) _ 621

제57강 구원의 섭리와 경륜 (8:28-30) _ 629

제58강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8:31-34) _ 637

제59강 끊을 수 없는 사랑 (8:35-39) _ 645


로마서 제 9 장


제60강 그 리스도 안에서 참 이스라엘 (9:1-9) _ 653

제61강 주권적 하나님의 선택 (9:10-13) _ 661

제62강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9:14-18) _ 669

제63강 토기장이와 그릇 (9:19-23) _ 677

제64강 남은 자 (9:24-29) _ 684

제65강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 (9:30-33) _ 692


로마서 제 10 장


제66강 하나님의 의와 자기 의 (10:1-4) _ 699

제67강 율법의 의와 믿음의 의 (10:5-10) _ 707

제68강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10:11-13) _ 715

제69강 좋은 소식인 복음 (10:11-15) _ 723

제70강 말씀을 전파해도 믿지 않는 자들 (10:16-21) _ 730


로마서 제 11 장


제71강 은혜로 택함 받은 남은 자 (11:1-6) _ 737

제72강 택하심을 입은 자와 완악한 자 (11:7-10) _ 744

제73강 부르심과 소망 (11:11-16) _ 752

제74강 주제넘게 굴지 말라 (11:17-24) _ 760

제51강 하나님의 비밀 (11:25-32) _ 766

제76강 깊도다 그 풍성함이여 (11:33-36) _ 773


로마서 제 12 장


제77강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12:1-21) _ 778

제78강 산 제물과 영적 예배 (12:1-2) _ 786

제79강 몸의 지체 (12:3-5) _ 793

제80강 은혜의 은사 (12:6-21) _   801


로마서 제 13 장


제81강 선한 시민의 의무, 권세와 복종 (13:1-7) _ 810

제82강 사랑은 율법의 완성 (13:8-10) _ 822

제83강 마지막 종말의 때 (13:11-14) _ 830


로마서 제 14 장


제84강 서로 비판하지 말라 (14:1-12) _ 838

제85강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 말라 (14:13-23) _ 850


로마서 제 15 장


제86강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15:1-6) _ 863

제87강 모든 사람을 환영하라 (15:7-13) _ 873

제88강 바울의 이방인 선교 사역 (15:14-21) _ 881

제89강 바울의 선교 여행 계획 (15:22-33) _ 890


로마서 제 16 장


제90강 사도 바울의 보호자 뵈뵈 자매 (16:1-2) _ 900

제91강 사도 바울의 문안인사 (16:3-16) _ 908

제92강 사도 바울의 마지막 경고와 축복 (16:17-20) _ 922

제93강 바울의 동역자들의 인사말 (16:21-23) _ 930

제94강 _ 로마서 마지막 송영 (16:24-27) _ 938


부록 / 바울의 오직 십자가 설교 _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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