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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강론7] 계시로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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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

[고전 강론7] 계시로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

만세 전에 비밀인 하나님의 지혜가 종말에 지상에서 실현될 것입니다. 감추어졌던 이 비밀의 계시가 여러 선지자에게 알려졌습니다. 주의 영이 함께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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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전 2:6-9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지난 시간에 본문 고전 2:1~5절 말씀을 통하여 ‘바울의 오직 십자가 설교’라는 제목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지역에서 1년 6개월 동안 머물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제 그 교회를 떠나온 상태에서 고린도 교회가 많은 문제점으로 혼란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모든 문제는 결국 복음의 본질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또한 그 복음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는 문제로 많은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사도는 이러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왜 내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우리가 오직 십자가만 말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말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세상 지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뿐임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지혜라고 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본문 2:6~9절 말씀을 통해서 ‘계시로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의 복음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중심의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으로 있으면서 이러한 복음을 이단이라고 했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완전히 신지식에 대한 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였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1. 지혜의 근원(6-7)


첫째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닙니다(6).

 

본문 6절에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 지혜가 아닙니다. 또한 세상에서 사라질 어떤 통치자의 지혜도 아닙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그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됩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원을 받습니다. 이러한 구원은 세상의 지혜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이러한 지혜를 제공해 주지 못합니다. 세상이 알지 못한 지혜입니다.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고 없어질 통치자의 지혜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세계는 세상의 지혜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세상 지혜로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접할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세상이 나의 갈급한 영혼을 만족하게 해 주지 못합니다. 세상 통치자가 나의 삶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나의 생명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세상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세상과 결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세상도 고통을 당했습니다.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회복돼야 할 대상입니다. 세상의 지혜가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깨닫는 데는 많은 시행착오를 범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시행착오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의 근원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에게 마음이 평안이 찾아올 것입니다. 위로가 임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이 더 이상 우리를 절망과 좌절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감추어졌던 하나님 지혜를 만세 전에 미리 정해 주셨습니다(27).


본문 7절에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미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떠나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십자가는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 ‘은밀한 가운데’, 또한 ‘감추어졌던 것’은 모두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이 비밀은 이미 만세 전에 작정하신 구원계획입니다. 만세 전에 비밀인 하나님의 지혜가 종말에 지상에서 실현될 것입니다. 감추어졌던 이 비밀의 계시가 여러 선지자에게 알려졌습니다. 주의 영이 함께 결과였습니다. 주의 영이 함께 하사 선지자들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선지자들은 이를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에 싸인 지혜란 하나님께 작정하신 지혜로운 구원계획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 지혜를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해 정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감추어졌던 것입니다. 근원이 다릅니다. 그 근원이 인간도, 세상도 아닙니다. 그 근원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입니다. 근원이 다릅니다. 악한 영들의 지배를 받은 통치자들에게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없습니다.


2. 세상 통치자들의 자폭 지혜(8)


본문 8절에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라고 합니다. 이 세상 통치자들은 그 지혜를 몰랐습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에 악한 세상의 통치자들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의한 지혜를 알았다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영광의 주’로 승리하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상의 지혜와 악한 통치자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했습니다. 영원 전에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알았더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받아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의 주로 승리하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몰랐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는 승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승리하게 될 줄 그 악한 세력들은 몰랐습니다.

 

요 11:50절에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는 것이 민족 전체가 망하는 것보다 너희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느냐는 반문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합니다. 적대시합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유대 민족을 위해 예수가 희생하여 죽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대제사장은 빌라도에게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세상적인 지혜는 탁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의 이러한 반역행위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성취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여 그를 십자가에 죽게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반역행위를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려는 계획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인간은 세상적인 지혜로 하나님을 대항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대항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대항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무지는 다 드러납니다. 그들이 행한 행동은 자신들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뿐입니다. 바둑을 둘 때 열심히 바둑을 둡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상대편에게 유리하게 하는 바둑을 두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지혜에 대한 한계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승리하고 맙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3. 사랑하는 자들에게 예비하신 하나님의 약속(9)


본문 9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해 성경이 아무도 보거나, 듣거나, 생각조차 못한 것을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해 두셨다는 말씀입니다.


첫째, 약속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이러한 심판과 구원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은 결국 성령을 통해서 그 복음이 내 안에서 역사하게 하셔서 믿게 했습니다. 회개하게 했습니다. 소망 가운데 인내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그 성취를 믿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나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만세 전에 미리 약속하신 구원의 은혜입니다.


둘째,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약속을 주십니다.


본문에 보니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란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자들입니다.


셋째, 모든 것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약속들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라고 합니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감히 세상이 넘보지 못합니다. 이러한 은혜와 평안을 세상에서 찾으면 안 됩니다. 영원 전에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지혜의 비밀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예비해 주셨습니다. 이는 성령으로 거듭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은총이요, 은혜입니다. 축복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살아가는 삶의 근본적인 변화가 임합니다. 


교훈과 적용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승천하시므로 높아지신 신분을 말할 때 ‘주’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그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에서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라고 합니다(엡 1:3).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신령한 복을 주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고백한 하나님에 관한 신지식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미 고린도전서 1:2절에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가리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구원의 은혜는 만세 전에 감추어졌던 비밀이었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라고 했습니다(엡 1:4-5.


이러한 구원의 은혜에 대한 근거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런 은혜를 우리에게 거저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은혜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원의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엡 1:6). 이것이 우리 인생의 본문입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놀라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받되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은혜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은혜는 만세 전에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비밀이었습니다. 신비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비밀은 신비스럽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혜를 간직한 자들에게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소재열 목사(새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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