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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6장 강론3] 사도 바울의 마지막 경고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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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

[로마서 16장 강론3] 사도 바울의 마지막 경고와 축복

로마서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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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로마서 16:3-16절 말씀을 통하여 ‘사도 바울의 문안인사’라는 제목으로 살펴보았다. 사도는 로마교회에 아주 긴 문안인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마서 자체가 로마교회에 대한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기록된 내용이다. 로마교회는 사도 바울에 의해 설립된 교회는 아니다. 그리고 한 번도 로마교회를 방문해 본 일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로마교회에 자신을 소개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명하면서 로마교회와 동질일성을 설명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의도는 로마서에서 밝힌 대로 장차 로마교회의 도움을 받아 스페인 선교를 위한 계획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사도는 로마서 전체를 통해서 이방인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을 설명했다. 이 역시 이방인으로부터 구성된 로마교회와 장차 스페인 등의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를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지난 시간에 사도바울의 긴 문안인사 목록을 통해서 로마교회의 구성원과 그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로마서 16:17-20절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경고와 축복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문은 사도가 마지막 문안 인사를 기록하면서 갑자기 다른 주제, 즉 논조가 변경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다. 어떠한 이들은 나중에 첨가되었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본문은 분명한 사도의 의도에 의해 문안의 연속성에서 기록된 말씀이다.


거짓 교사와 사탄

 

1.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17-19)

 

사도는 로마서 16장에서 로마교회 구성원들에 대한 문안 인사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그런데 본문 17절에서부터 19절까지 갑자기 주제가 전환되고 있다. 즉 급한 어조의 변화가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사도는 문안 인사를 하려면, 로마교회가 평안하려면 로마교회에 침투해 들어올지 모르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미리 경고하고 있다. 이로써 로마교회가 분쟁하지 않고 평안히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바라고 있다.


첫째, 살피고 떠나라고 합니다(17).

 

본문 17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라고 한다.

 

본문에서 사도는 “내가 너희를 권한다.”라고 한다. 무엇을 권하고 있습니까?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는 권면이었다. 이 말씀은 결국 ① 배운 교훈을 거슬른 자들 ②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 ③ 거치게 하는 자들을 잘 살피라고 한다. 살펴서 그들에게서 떠나라고 한다.

 

사도는 거짓 교사들이 행하는 분쟁과 배운 교훈을 거슬러 거치게 하는 것이다. 사도는 앞서 로마서에서 줄기차게 거짓 교사들에 관해 언급하여 경고했다. 그리고 그들이 언급한 거짓 교훈(9:33, 11:9, 14:13)들에 관해 언급했다. 장치 로마교회 역시 이러한 거짓교사들에 의해 거짓 교훈들이 전해질 것이다. 사도는 이를 미리 내다보고 앞으로 이러한 거짓 교사들에 의한 거짓 교훈과 그들의 분쟁을 살펴서 떠나라고 한다. 이들은 로마교회 내에서 분쟁을 일으킬 것이다. 교회 운영에 관한 분쟁이 아니라 거짓 교훈으로 인한 분쟁이다.

 

거짓 교사들의 거짓 교훈에 관한 가르침은 로마교회 구성원인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배웠던 교훈과 진리에 반대되는 것이다. 결국 교회 분쟁은 거짓 교사들의 거짓교훈과 진리가 교회와 교인들을 실족하게 할 것이다. 이로 인해 교회 분쟁이 찾아옵니다. 이런 이유로 사도는 그들에게서 떠나라고 한다. 그들에게서 돌아서고 멀리하라는 것이다. 사도는 장차 로마교회가 받을 예상된 위험들을 언급하고 있다.


둘째, 그들은 자기 배만 섬기는 자들이다(18).

 

본문 18절에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라고 한다.

 

사도는 본문에서 거짓 교사들의 거짓 교훈을 살피고 떠나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자기 배만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두 가지 이유가 있다. 

 

① 우리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자신들의 배만 섬기기 때문이다. 여기서 ‘자기 배만 섬긴다.“라는 말은 사도가 빌립보서에서도 비슷한 말을 한 일이 있다. 빌립보서 3:19절에 “저희 신은 배요”라고 했다.

 

사도는 이 부분에서 거짓 교사들의 탐욕스럽고 방탕한 생활방식을 지칭하고 있다. 이는 거짓 교사들은 거짓 교훈을 통해 자신들의 이익의 재료로 사용하여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는 형태이다. 순수한 동기가 아니라 순수하지 못한 동기로 바른 교훈을 훼손하고 거짓 교훈으로 교회를 혼란케 하는 자들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들을 자세히 살펴서 떠나라고 한다.

 

② 그들이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순진하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거짓 교사들이 이를 악용하여 이용한다. 인간성에 대한 성품에 있어서는 순진한 마음 상태는 좋은 것이다. 권장할만한다. 그러나 진리와 비진리에 관한 문제는 순진해서는 안 됩니다. 냉철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의 이단적 교리를 교활하게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위장하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다. 이들과 말싸움을 할 것이 아니라 배운 교훈대로 잘 살펴서 아니면 그들에게서 떠나면 된다. 거짓 교사들의 아첨하는 부드러운 말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거짓 교사들,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도를 가지고 아첨하는 부드러운 말로 접근할 때 넘어가면 안된다. 순진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준다고 하여 그들의 유혹에 넘어간다. 그들의 함정에 빠져들고 만다. 이런 의미에서 바른 교훈, 바른 진리에 관해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인 파멸에 이르고 만다. 


셋째, 선에 지혜롭고 악에 미련하라고 한다(19).

 

본문 19절에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라고 한다.

 

사도는 세 번째로 권면하면서 먼저 로마교회의 칭찬할 만한 장점을 언급한다. 그것은 곧 로마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사실을 언급한다.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는지라”고 한다. 로마교회의 구성원들인 성도들이 믿음의 좋은 소문이 사도와 교회에 전해졌습니다. 사도는 이를 매우 기뻐하고 있다. 그러면서 교훈하기를 “너희는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고 한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맹목적인 순종과 분별력 있는 순종에 대한 교훈을 받아야 한다. 본문에서 ‘선한 데 지혜롭다’는 말은 선과 관련하여 선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혜의 결핍은 거짓 교사들의 거짓 교훈, 이단진리에 넘어가고 맙니다. 말씀에 의한 지혜로운 판단은 이단자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

 

2. 구원의 약속(20절 상)

 

본문 20절에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하는데 상반절에 보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고 한다. 

 

사도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문안인사를 하면서 거짓 교사들의 거짓 교훈을 살피고 피하라고 권면했다. 이러한 권면은 문안인사와 연결되어 있다. 로마에 있는 성들에게 거짓 교훈들은 교회의 분쟁을 가져오고 그 분쟁으로 교회는 어려움에 빠질 것이다. 교회가 어려움에 빠지면 성도들 역시 어려움에 빠진다. 평안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거짓 교사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불행 가운데 빠뜨릴 것이다. 그것은 바로 거짓 교사는 사탄의 하수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도는 로마교회에게 문안하면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을 말씀한다. 그 하나님께서 사탄을 로마교회 성도들의 발아래 짓밟히게 하실 것이다. 

 

거짓 교사들의 교훈은 순진한 성도들을 유혹할 것이다. 그 유혹은 결국 사탄의 지배아래 있는 세력들이다. 그러한 사탄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사탄을 성도들의 발아래서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성령이 함께 주신다. 신앙고백과 믿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들과 함께 할 때에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탄을 상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사도는 ‘속히’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속히’라는 말 속에는 기간적인 의미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완성된다는 의미가 포함된 내용이기도 한다. 이는 종말론 적인 표현이기도 한다. 종말론적으로 최종적인 사탄의 결박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사탄의 하수인들인 거짓 교사들의 교훈은 비록 순진한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여 넘어뜨린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그들의 목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도는 이 부분을 강조하면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주실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공수표가 없다.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들이 믿는 믿음의 도리를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성도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과 신앙고백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은혜의 영광


3. 은혜의 기원(20절 하)

 

본문 20절에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말씀 중 하반절에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축도를 하고 있다.

 

사도는 다른 서신서와 같이 “우리 주 예수의 은혜”를 축원하고 있다.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는다. 거짓 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이다. 

 

거짓 교사들에 대한 최후 승리에 대한 약속은 마지막 날 종말적 승리를 대한 약속이다. 앞산과 뒷산이 하나의 산으로 보이듯이 앞에 보이는 거짓 교사에 대한 승리와 장차 종말론적인 최후 승리를 하나의 그림으로 바라보는 역사적 종말관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구약성경에서 샬롬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축복이다. 그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관계가 아닌 유대인으로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모세율법을 소유해야 한다. 할례를 행해야 한다. 이러한 요건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유일한 길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러한 요건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은 아니라고 한다. 이러한 요건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약속하고 있는 것들이다.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어진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평강은 결국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어진다. 사도는 이러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교훈과 적용

 

오늘날 또다른 형태의 거짓 교사들, 이단자들이 득세한다. 이들은 사리분별이 약한 성도들을 유혹한다. 그들은 부드러운 감언이설로 다가온다. 그들은 이방지역인 로마에 까지 접근할 것이다. 그래서 순진한 로마교회의 이방인 성도들을 거짓 진리로 파멸할 것이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이 임한다는 진리가 가짜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사도는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하면서 이러한 거짓 교사들의 말을 조심하라고 한다. 오히려 평강의 하나님은 그러한 거짓 교사들을 움직인 사탄을 멸할 것을 말씀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평강을 기원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 역시 본문의 말씀은 교훈과 위로가 된다. 이러한 사도 바울의 권면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겨야 한다. 그렇지 않고 거짓 교사와 이단자들의 유혹에 넘어갈 경우, 우리들의 영혼은 파멸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위 내용은 지적 소유권에 의해 보호되는 글입니다) 

 

소재열 목사(새사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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