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미래통합당는 박진호(30)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4·13 총선 김포 갑 후보로 확정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동식 전 시장 등과 공천 경쟁을 벌였으나 여론조사와 면접 등을 통해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미래통합당이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장 김주영 전 한국노총위원장과 경쟁하게 된다. 한편 유영록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김포갑은 3자 구도로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김포갑에 김주영 전한국노총 위원장이 전략 공천한데 이어 김포을에 박상혁(47세) 예비후보를 4·15총선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3~5일 실시된 5차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 결과 이회수•박진영•김준현 세 예비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물리치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고 5일 밝혔다. 김포을 지역은 하성면 월곶면 통진읍 양촌읍 운양동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 대곶면 등을 지역으로 하고 있다. 박상혁 후보는 현재 ‘김포와더불어 박상혁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있다. 문재...
종교인의 퇴직소득(퇴직금)에 대한 과세를 완화해 주는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4일 전체 회의에서 이미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안에 대해 제동을 걸려 처리되지 못했다. 사실상 종교인 과세를 완화하여 특정 종교인에 대한 특혜라는 주장과 최근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논란까지 더해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정송호 의원이 지난해 2월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은 종교인 소득 전면과세...
전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역시 예외가 아니다. 김포시는 2월 25일 6시 현재 확진자 5명, 자가격리 27명, 68명이 검사중이다. 26일 현재 풍무동 5번째 확진자 아내와 자녀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확인했다. 김포시는 24일 대구지역의 신천지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김포시 신천지 시설에 대해 일시 폐쇄 조치를 단행했다. 김포시에 접수된 신천지 11개소가 가운데 전수조사 결과 최종 8개소(11실)가 신천지 종교시설로 밝혀졌다. 이같은 조치는 ‘감염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인 더불어민주당 김포갑에 김주영(59)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그동안 꾸준히 경선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유영록 전 김포시장은 무소속이나 다른 당으로 출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미 예견된 대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위원회와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주영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김포갑에 전략 공천을 했다. 개인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한편 ‘김포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 결과 ‘보류’지역이 됐다. 보류한 이유는...
2020. 4. 14.(수)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에서는 종교단체에 대하여 직무상 행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적인 요청으로서 종교단체의 지도자가 선거에 개입했을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교회는 각종 예배와 행사 등과 관련하여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하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혹 교인들이 종교 내부적으로 담임목사를 축출하기 위하여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소속 종교단체에 고발하는 경...
더불어민주당은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긴 김두관 의원의 지역구인 김포갑을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에 제11차 회의를 갖고 김포갑을 포함하여 의왕⦁과천 등 전국에서 8개 선거구에 대해 전략선거구 지정을 전략공천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김포갑은 김두관 의원이 당지도부의 요청으로 경남 양산을로 출마 지역을 바꾸면서 전략공천대상지역 선정 문제로 관심이 뜨거웠다. 일찍이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유영록(57)는 ‘김포갑에 전략공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김포갑’을 지역구로 그동안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4‧15 총선 때에는 ‘양산을’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은 PK(부산⦁경남) 지역을 위해 ‘김두관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의원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포를 떠나면서 “당의 요청과 결정에 따라 지역구를 옮기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는 28일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포 시민에 대한 인사와 양산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4‧15 ...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