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총회의 입장 및 교회 대응지침”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담화문6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총회의 입장 및 교회 대응지침]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총회산하 전국교회 위에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오랜 기간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당국의 방역지침과 총회의 대응지침에 잘 협력해 오신 교회에도 감사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로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심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숫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한번이라도 예배에 참석하면 교인으로 인정되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참석한 모두를 교인으로 볼 것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렇다면 현재 전광훈 목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에 참석하였다고 하여 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4천 명...
교회 정관에 교단탈퇴 규정을 삽입할 이유가 없다. 그 이유는 정관변경 정족수가 곧 교단탈퇴정족수이기 때문이다. 정관변경과 교단탈퇴는 반드시 공동의회에서만 결의해야 법적 효력이 있다. 그 이유는 이는 강행규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관변경 정족수는 어떻게 해야 법적 효력이 있는가? 대법원은 민법 제42조 후단을 적용하여 비법인 사단인 교회가 교인총회(공동의회)에서 어떤 형태로든지 정관을 작성하고 그 정관에 관련 정족수 규정이 있을 경우 효력을 인정한다. 예컨대 출석한 대로 소집한 공동의회에서 “다수결로 정관...
일반 시민들이 종교인의 세무조사 예외 등을 규정한 ‘소득세법 시행령 제12조 제18호 등’에 대한 ‘위헌확인’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청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각하결정 처분을 했다. 또한 대형 종교단체에 세제 혜택 등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며 청구한 헌법소원에 대해서도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A씨 외 1인이 “일반 국민인 청구인들은2018. 3. 27. 종교인 과세와 관련된 소득세법 제12조 제5호 아목, 제21조 제1항 제26호, 제21조 제3항, 제145조의3, 제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정부의 '전국교회 정규예배 외 모임금지'와 관련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를 의무화하고, 종사자와 이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당혹스러움과 분노를 느끼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즉각 철회를 요청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7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를 의무화...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시편 60: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제104회기가 주관한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6월 29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우리를 회복시키소서!”(시 60:1)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장로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대표기도와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봉독한 시편 60:1절을 통해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주제로 말...
총신대학교 교수가 강의도중 성희롱 발언으로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여 징계를 요구했고 법인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교원징계위원회가 해임을 의결하여 처분하였다. 그러나 당사자인 교수는 ‘인간론과 종말론’이라는 과목에서 동성애가 성경에 반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행한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교원징계위원회는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임처분을 내렸다. 일부 인사들이 해당 교수를 지지하는 맥락에서 총신대학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교수를 해임 처분한 것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처사가 아닌가 ...
▲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헌법은 1922년판이 최초판이다. 초판에 의하면 항존직에 대한 정년제 규정이 없었다. 항존직은 교회, 노회, 총회의 공직과 지교회 시무직은 본인이 사임하거나 특별한 이유로 그 직을 유지할 수 없을 때 시무직을 그만 두는 것으로 하는 것이 헌법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1992년(제77회 총회)에 이르러 헌법을 개정하고 70세 정년규정을 삽입했다. 정년을 적용하는 범위는 총회 산하 각 치리회, 교회, 기관 등 모든 공직(공적직책)이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소속인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는 「목자의 비밀」과 「믿음의 비밀」을 출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화읍 소재 임마누엘교회에서 11일 교회 교우들과 총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판감사예배를 성대하게 진행했다. 이날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기도에 차동진 목사(서강노회장), 성경봉독에 정신길 목사(교하대교회), 설교에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승리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승리의 삶이란 내가 승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법연구소(소장 소재열 목사)는최근 대법원 판례법리를 분석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대법원은 2006년 전원합의체판결을 통해교단탈퇴는 민법 제42조를 유추적용하여의결권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규정에 따라 교회의 교단탈퇴는 공동의회에서 전 의결권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은민법 제42조의 단서조항에 의해 교회 정관에출석회원3분의 2 이상의 개정요건이 규정되어있을 경우 이는 곧 교단탈퇴 규정으로판단했다. 이는 앞으로교단탈퇴로 인한 교회 분쟁에 대한 판단의 근거가 될...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