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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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민의 선택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1일, 제8대 김포시장으로 취임했다.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발생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한강중앙공원 취임식 대신 시 공직자만 참석한 간소한 취임행사로 민선8기의 첫발을 내딛었다.7월 1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김병수 시장은 취임선서를 하고 향후 4년간 김포시의 비전과 시정철학을 밝혔다. 취임행사 직후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봉성제2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배수시설 증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민선 8기 통(通)하는 김포』를 향한 커다란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교통이라는 혈관을 뚫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장으로서 공식일정에 앞서 장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골드라인을 탑승,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시정의 제1목표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의지를 새롭게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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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김병수(국민의힘) 후보 당선김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김병수 후보는 101,566표(52.42%)를 얻어 86,798(44.78%)를 획득한 정하영 후보보다 14,768표를 더 얻어 당선됐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후보보다 16,392표가 앞섰다. 김포시장에 당선된 김병수 후보는 당선 소감 제일성으로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GTX-D 김포~팔당 실현 등 김포의 교통문제부터 우선 해결하고, 교육·문화·복지·의료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해 '반듯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김포~강남~팔당(여주) 실현 ▲ 한강신도시 대형종합병원·어린이전문병원 유치 및 김포국제의료센터 설립 ▲ 초대형 공공 생활문화인프라 건립 ▲[걷기예찬] 4대 명품 수변공원길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한바 있다. 당선된 김병수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공약을 내세웠다. 김병수 당선자는 지난 2014년부터 홍철호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김포지역 현안 해결을 도맡아 왔으며 지난해 김포을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또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를 외곽에서 지원하는 한백연구재단에서 정계에 입문, 이회창 후보의 대선 패배 후 여의도에 첫발을 들였으며 이후 국회에서 유정복·윤상현·홍철호·최춘식 의원 등과 일하며 실무와 정무능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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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MOA 체결인하대학교가 경기 김포시에 ‘김포인하대병원(가칭)’를 건립한다. 인하대학교는 14일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명우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풍무역세권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하영 김포시장, 신한용 총동창회장 및 교수·학생·직원 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MOA에는 지난해 7월 30일 맺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의 업무협약(MOU)’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풍무역세권개발은 캠퍼스 건립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계획 수립 등) 및 제반 절차를 지원한다. 또한, ㈜풍무역세권개발은 본교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 9만㎡의 토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향후 협의를 통해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학대는 김포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보건전문대학원 및 공학대학원 등 교육시설 건립과 평생교육원 등의 오픈 캠퍼스(open campus) 시설 운영을 통해 유소년 영재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지역주민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하대병원은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디지털 병원을 건립하여 향후 경기 서북부 권역의 대표 거점 병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인하대와 인하대병원은 올해 캠퍼스 조성계획 수립, 2023년도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도 개교 70주년에 맞춰 착공할 계획이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MOA 체결로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인하대학교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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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반관리군(50대이하) 재택치료자 전화상담·처방 가능 의료기관 안내김포시청 보건행정과 제공 코로나19 일반관리군(50대이하) 재택치료자 전화상담·처방 가능 의료기관 안내 담당부서보건행정과 ■ 일반관리군(50대이하) 재택치료자 전화상담·처방 가능 의료기관 안내 *처방약은 동거가족, 지인 및 심부름 배달 어플을 통해 수령 ①동네 병ㆍ의원(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 첨부 의료기관 리스트 참고 ②호흡기전담클리닉 ☏김포우리병원: 031-999-1988 ☏뉴고려병원: 010-3795-9114, 070-5083-1741, 070-5083-1766 ☏히즈메디병원: 1588-0223 ☏한강아이제일병원: 031-8048-7575 ☏김포아이제일병원: 031-8083-7575 ☏트리이비인후과의원: 031-992-0275 ☏연세와이투이비인후과의원: 031-988-507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s://www.hira.or.kr)를 통해 거주하고 계신 지역 내 가까운 전화상담ㆍ처방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상담·처방 가능한 의료기관은 추후 확대·보완 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포시보건소 재택치료팀 ☎031-5186-3119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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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탐방] 가현산 가을 풍경○ 가현산의 위치와 명칭 가현산(215m)은 검단동과 김포시 양촌면 경계에 위치해 있으면서 예전 김포지역의 진산으로 개연산ㆍ상두산ㆍ갈현산ㆍ갈연산ㆍ가린산 등 시대에 따라 이름으로 불려왔다. <경기도지>에는 가현산을 팔경에 꼽았고, ‘금릉군지’에는 가현산 서해 낙조의 아름다움을 읊은 시가 기록되어 있었다. 가현산에는 ‘묘각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경내에는 느티나무가 세 그루가 있었지만, 두 그루는 고사하고 현재 한 그루가 남아 여느 사찰 주변의 고목들과 같이 인근 마을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목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고려시대(高麗時代)부터 신의 형세(形勢) 코끼리 머리와 같이 생겼다 하여 상두산(象頭山)이라고 불려 오다가 칡이 번성(繁盛)한다 하여 갈현산(葛峴山)이라고도 불렸으며 이산에서 서쪽 바다의 석양낙조(夕陽落照)와 황포(黃布) 돛대가 어울리는 경관이라고 고쳐 부르게 되었다. 그 시절에 이산 서쪽 해안 일대에 많이 나는 약쑥을 중국과 물물교환하는 무역이 활발하게 되자 이 산밑에 주막집이 번창케 되어 가무(歌舞)를 즐기게 된 것이 산의 명칭이 변하게 된 사유라고 전해 오기도 했다. 가현산의 현(絃)자를 풍류 줄 현(絃) 혹은 거문고 탈 현(絃)자가 아닌 솔귀 현(鉉)자로 잘못 쓰는 사람도 있다. ○ 산맥의 형성 이 산은 수원의 광교산(光敎山)의 일맥(一脈)이 광주 고봉산을 거쳐 부평 계양산(桂陽山)에서 서쪽으로 뻗은 맥(脈)이 이곳에 이른 후 이어서 대곶면 수안산(水安山)과 약산(藥山)을 거쳐 몇 개의 섬(島)을 남기고 강화도의 원맥(元脈)이 되었으며 이어서 일맥은 문수산(文殊山)을 형성하였다. 이 산 정상에서는 김포평야의 젖줄인 한강(漢江)의 대부분과 임진강(臨津江) 하류(下流)와 그 넘어 개성 송악산(松嶽山) 그리고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등을 조망(照望)할 수 있는 명산이다. 기사 바로 가기 가현산을 가다(동영상) http://gimpokidok.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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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 철책철거 기념식김포시가 11월 10일 오후 누산리포구 한강변 둔치에서 ‘한강 철책철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하영 감포시장의 한강 철책철거 기념식에서 발표한 기념사는 다음과 같다. <단절의 공간, 한강과 염하에 그리고 조강에 새로운 바람이 붑니다!> 반갑습니다. 김포시장 정하영입니다. 무려 50여 년만입니다. 오늘은 거대한 성벽처럼 한강과 염하를 가로막았던 군 경계 철책이 철거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철책 철거는 단순히 장애물의 제거가 아닙니다. 한강의 물길을 여는 일이며, 조강의 역사를 되찾는 일입니다. 그리고, 남북교류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물꼬를 트는 일입니다. 단절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군 경계 철책 철거 현장에 함께 해 주신 김포시민 여러분과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님,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님, 신명순 시의회의장님과 시의원, 도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하의 말씀을 보내주신 이인영 통일부장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큰 결단을 내려주신 해병2사단과 육군17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 보고 계신 한강 철책은 1970년대 무장 공비 침입에 대비해 설치된 것입니다. 박정희 정부 시절인 ’72년, 군사시설보호법이 제정돼 김포의 대부분 면적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지금도 71%가 관련 법에 의해 규제받고 있습니다. 안보를 이유로 한강하류를 따라 김포를 꽁꽁 둘러싸 철책이 세워졌습니다. 안보에는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한 시설이지만, 김포에는 아픈 과거이자 현실이었습니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고, 인접 도시와의 교류를 막는 장애물이었습니다. 물 샐 틈 없이 둘러싼 철책은 한강하구라는 천혜의 자연환경도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그리고 안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이라는 명목하에 김포시민들은 생활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오늘의 철책 철거가 시민 여러분의 특별한 희생에 만족스러운 보상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김포가 단절의 공간, 한강과 염하 그리고 조강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한강과 염하의 철책 철거가 김포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철책 철거를 계기로 아라마리나에서 시작해 전류리포구를 거쳐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다시 대명항까지 해강안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할 것입니다. 철책이 철거돼도 해당 구간은 하천법에 따른 특별보전지구라는 제약이 있어 당장의 대규모 개발은 어렵겠지만, 시민들께서 한강과 염하의 쾌적하고 수려한 자연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할 것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한강변 트래킹, 가족과의 힐링 공간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0월, 김포시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2021 평화의 물길 열기 염하수로 항행’ 행사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민간선박이 강화대교를 지나 염할 수로를 항행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김포가 금단의 물길을 열었습니다. 철책이 걷히고 물길이 열리면, 그래서 김포․강화해협을 따라 올라가 ‘평화의 강’ 조강에서 남북 민간인이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도 그리 멀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조강포구가 복원되고 남측의 조강리와 북측의 조강리에 평화대교가 건설되고 한강하구 조강 일대에 개성공단을 넘는 통일 경제특구를 조성하고 트윈시티를 그려보는 것이 단지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을 저는 믿습니다. 얼마 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포 한강하구의 철책으로 만든 ‘평화의 십자가’를 전달하신 바 있습니다. 그리고, 철책 십자가에 대해 “성서에도 창을 녹여 보습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 설명하셨습니다. 철조망이 평화를 상징하는 십자가로 바뀐 것처럼 철책 철거가 평화가 되고 그 평화가 밥이 되고 경제가 될 것입니다. 내일 11월 11일 2013년부터 8년간 끌어온 감시장비 관련 소송이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1심·2심과 같이 김포시가 승소한다면 남아 있는 강변 철책 또한 철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온전히 시민의 강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잘 만들어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잘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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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무료입장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관기념 무료입장을 12월까지 운영합니다.*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예약 및 출입절차>>※온라인 예약 홈페이지 (http://aegibong.or.kr)에서 회차 당 50명씩 예약 가능- 홈페이지에서 방문자 인적사항을 작성하여 예약- 방문 당일 매표소에서 모바일 티켓 확인- 통제 초소서 모바일 티켓으로 출입 및 퇴장 확인※현장발권- 회차당 10명 + 온라인 예약 취소 및 노쇼분 발권- 당일 매표소에서 출입신청서 작성 및 신분증 확인 후 실물티켓 발권- 출입신청서 제출을 통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입장 확인, 티켓을 통해 퇴장 확인<<이용수칙>>- 전 직원 및 방문객 마스크 착용 필수- 방문객 입장 시 전자 출입 명부 작성(안심콜) 및 발열 체크- 전 공간 내 손소독제 비치, 전 공간 정기적 및 수시 방역 실시- 시설 내 음료 및 취식 금지(카페 시설 제외)- 예약 및 입장은 4인 이하로 제한(주말포함)※ 생활속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단체 관람은 불가합니다.<<운영사항>>- 이용요금 : 개관기념 연말까지 무료입장- 준비물 : 신분증(*출입 시 신분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신분증을 꼭 휴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회차 : 1회차 10:00 입장, 2회차 11:00 입장, 3회차 14:00 입장, 4회차 15:00 입장, 5회차 16:00 입장,※전시관 관람 후 전망대 자유 관람 및 퇴장- 관람객 개장시간 : 하절기(3월 ~ 11월) 10:00 ~ 18:00 최종 출입시간 17:00, 동절기(12월 ~ 2월) 10:00 ~ 17:00 최종 출입시간 16:00※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민통선 지역으로 퇴장시간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시간 30분 초과 시 노쇼로 간주되오니 입장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합니다.*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예약 및 출입절차>>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 (http://aegibong.or.kr)에서 회차 당 50명씩 예약 가능- 홈페이지에서 방문자 인적사항을 작성하여 예약- 방문 당일 매표소에서 모바일 티켓 확인- 통제 초소서 모바일 티켓으로 출입 및 퇴장 확인※현장발권 - 회차당 10명 + 온라인 예약 취소 및 노쇼분 발권- 당일 매표소에서 출입신청서 작성 및 신분증 확인 후 실물티켓 발권- 출입신청서 제출을 통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입장 확인, 티켓을 통해 퇴장 확인<<이용수칙>> - 전 직원 및 방문객 마스크 착용 필수- 방문객 입장 시 전자 출입 명부 작성(안심콜) 및 발열 체크- 전 공간 내 손소독제 비치, 전 공간 정기적 및 수시 방역 실시- 시설 내 음료 및 취식 금지(카페 시설 제외)- 예약 및 입장은 4인 이하로 제한(주말포함)※ 생활속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단체 관람은 불가합니다.<<운영사항>> - 이용요금 : 개관기념 연말까지 무료입장- 준비물 : 신분증(*출입 시 신분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신분증을 꼭 휴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회차 : 1회차 10:00 입장, 2회차 11:00 입장, 3회차 14:00 입장, 4회차 15:00 입장, 5회차 16:00 입장, ※전시관 관람 후 전망대 자유 관람 및 퇴장 - 관람객 개장시간 : 하절기(3월 ~ 11월) 10:00 ~ 18:00 최종 출입시간 17:00, 동절기(12월 ~ 2월) 10:00 ~ 17:00 최종 출입시간 16:00※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민통선 지역으로 퇴장시간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시간 30분 초과 시 노쇼로 간주되오니 입장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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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김부선’ 확정 ‘김포-용산선’ 검토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서울 강남 직결이 무산됐다. 처음 계획된 대로 ‘김부선(김포 부천선)’으로 확정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철도산업위원회를 열어 향후 10년간(2021~2030년) 국가철도망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했다. 김하선(김포-하남시)은 무산됐지만 대신 GTX-B(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선) 노선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시행한다. 또한 서울특별시 5호선 김포로 연장이 검토된다. 김포-용산선이 확정될 경우, 김포 장기역에서 용산역까지 28분이 소요된다. 김용선은 김포 장기역에서 신도림역, 여의도역을 거쳐 용산역까지의 노선이다. 또한 김포 골드라인은 추가 열차 투입으로 개선된다. 추가 열차는 2024년 11월 운행 예정이다. 추가로 5호선 연장 사업이 추가로 검토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29일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발표하자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반영된 사업은 조속히 추진하고 미진한 사업은 개선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4월 22일 국토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통해 김포~부천종합운동장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함께 김포한강선(서울5호선)을 배제한 안을 발표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지난 두 달간 거리로 나와 광역교통 개선을 요구하며 25만이 넘는 시민서명운동과 촛불행사 등 자발적이며 민주적인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간절한 여망과 고통의 목소리가 각계에 전달되었고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절실함을 다수의 국민은 물론 정치권이 공감하였습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선출직 공직자들도 관련 지자체와의 연대는 물론 각계 각층의 기관 관계자에게 김포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불균형, 불평등에 대해 알리고 광역철도의 필요성에 대해 간절한 호소와 강력한 설득을 해 왔습니다. 오늘 6월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절차를 마지막으로 행정절차상 확정고시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정부는 당초 김포~부천선 보다 개선된 김포~용산을 직결 운행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지난 발표에서 배제 된 서울5호선의 김포 연장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하고 올림픽대로의 BTX 등 서부권 2기 신도시의 교통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수도권 교통불편 해소대책을 호소하고 건의했던 시장으로서 100%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반영시키지 못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포시는 이번에 반영된 노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미진한 사업은 개선해 나아가겠습니다. 인천2호선 김포·고양연장은 인천, 김포, 고양시를 아우르는 수도권 서부지역 남북방향으로의 교통개선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걸포북변역에서 킨텍스역을 통해 GTX-A로 환승하여 서울 등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되도록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용산까지 환승 없이 직결 추진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여의도, 용산 등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보다 빠르게 철도 서비스를 누리도록 사업기간 단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5호선 연장은 김포골드라인과 도로교통의 한계를 넘어 교통편의가 개선된 광역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노선입니다. 더욱 적극적인 협의로 반드시 최종 반영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포시 100년 대계(大計)를 위해서는 광역교통망의 완성이 중요합니다. 김포시가 소외될 어떠한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시민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교통 서비스가 실현될 때까지 김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부천~잠실간 서울남부급행철도 계획과 연계해 수도권 동·서를 잇는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구축될 수 있도록 서울시, 국토부 등과의 협의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서울5호선은 서울, 인천 등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고 경기도에 승인 신청한 ‘2035 도시기본계획’에 담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계획(김포한강신도시 제척 150만 평과 추가용지 등 220만 평)과 병행하여 경제성 향상 등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2035년 인구 76만 명의 김포시 미래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체계적인 완성과 실현을 위해 김포시의 계획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철도를 비롯한 도로와 대중교통 체계 정비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1년 6월29일 김포시장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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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베네치아아침, 관리단총회의 방해금지가처분 각하경기도 김포 장기동 소재 베네치아의아침 호피스텔 관리단(대표자 김태영)이 주식회사 미래가이드(대표자 송한엽)를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가처분 소송에서 각하됐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1민사부는 지난 6월 24일 이같이 각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베네치아의아침 구분소유자들로 구성된 관리단 총회 추진위원회가 관리단창립총회를 소집하여 관리단 대표자 및 정관을 제정했다. 새로 선정된 관리단 대표자는 관리업체를 상대로 관리업무에 대해 방해하지 말라는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의 소를 2020. 4. 13.에 제기했다. 각하 처분은 소송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할 경우 내린 결정이다. 특히 소송법상 당사자의 소송상 신청이 부적법하여 배척할 할 경우, 각하 처분을 내린다. 구체적으로 각하처분 내용이 무엇인지 결정문을 입수한 대로 평석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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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김포시공고 제2019-443호 김포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미리 알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김포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제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2월 19일 김 포 시 장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1. 자치법규명 :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2. 개정이유 가. 건축물의 집단화 유도지역 내 공장 및 창고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폐지하여 공장입지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 나. 폐지(변경)된 규정 및 명칭 정비 및 타 법령과의 허가기준 일치 3. 주요내용 가. 폐지(변경)된 규정 및 명칭 정비(안 제20조, 안 제29조의2) 나. 건축물의 집단화 유도지역 개발행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외 규정 삭제(안 제27조, 안 별표 26) 다. 개발행위허가 기준 정비(안 별표 27) 4. 자치법규안 및 현행조례 : 별첨 5. 의견제출 가. 제출기일 : 2019년 3월 12일 까지 나. 제출방법 : 서면․우편 등 다. 기재내용 : 주소․성명․전화번호․의견 라. 제출기관 : 김포시장(도시계획과)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1(사우동) (우편번호 : 10109) ❍ 전 화 : 031)980-2844, FAX : 031)980-2359 6. 참고사항 가. 이 조례안은 법제심사(의회심의) 및 상급기관 검토과정에서 그 내용이 변경되거나 입안이 철회될 수 있습니다. 나. 입법예고 후 예고내용에 중요한 변경이 발생하거나 주민의 권리․의무 또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해당부분에 대하여 다시 입법예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