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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베네치아아침, 관리단총회의 방해금지가처분 각하

기사입력 2020.06.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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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김포 장기동 소재 베네치아의아침 호피스텔 관리단(대표자 김태영)이 주식회사 미래가이드(대표자 송한엽)를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가처분 소송에서 각하됐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1민사부는 지난 624일 이같이 각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베네치아의아침 구분소유자들로 구성된 관리단 총회 추진위원회가 관리단창립총회를 소집하여 관리단 대표자 및 정관을 제정했다.

     

    새로 선정된 관리단 대표자는 관리업체를 상대로 관리업무에 대해 방해하지 말라는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의 소를 2020. 4. 13.에 제기했다.

     

    각하 처분은 소송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할 경우 내린 결정이다. 특히 소송법상 당사자의 소송상 신청이 부적법하여 배척할 할 경우, 각하 처분을 내린다.

     

    구체적으로 각하처분 내용이 무엇인지 결정문을 입수한 대로 평석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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