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목사는 김포시 양곡에 소재한 양곡제일교회 담임목사이다. 본 설교는 2019. 12. 1일 양곡제일교회 주일 낮 설교로서 본문은 시편 90:1-7절 말씀을 통해 "내 생애 마지막 한 달(1)"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이다.

하나님을 만난 모세를 통해 고백되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는 그의 생애를 통해 우리들의 생애를 반추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설교이다. 임목사는 "하나님의 만날 때 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전제 한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인에서 가능"하며, "하나님을 만난 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

바로 "모세가 그렇게 살았다"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난 후 하나님에 대한 지식, 신앙을 갖고 있었으며,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명을 감당했다"고 했다. 

임 목사는 만약 "내 인생이 마지막 30일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진지하게 자신을 반성해 보자고 설교하고 있다. 본 설교를 통해서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게 하는 설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