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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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구간 조정 안 발표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9일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가 갈등을 빚어온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구간 조정안을 내놓았다. 5호선 구간은 서울 방화동에서 경기 김포까지 연장하는 노선을 놓고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에 정차역 3곳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김포시는 5호선이 인천검단으로 우회하지 않도록 1곳만 정차역을 요구해 왔다. 이에 대광위의 이번 조정안은 검단신도시에 2곳의 역을 두고 인천-김포 경계 지역의 정차역을 인천시가 원한 인천 불로동이 아닌 김포시 감정동에 두는 절충안을 내놨다. 만약에 인천시 서구 불로동에 역이 생긴다면, 김포시 주민들이 돌아가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로써 5호선 연장 구간은 25.56㎞로 총 10곳(서울 1곳, 김포시 7곳, 인천시 2곳)에 정차역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시가 요구했던 노선안(25.94㎞)보다는 짧지만 김포시가 요구한 노선안(23.9㎞)보다 길다. 사업비는 3조7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조정안은 2월달까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한다. 서울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 발표에 대해 김포시와 인천시의 반응이 엇갈렸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는 않지만 , 수용한 입장인 반면, 인천시 대변인을 통해 발표안 논평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은 정부와 계속 추가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최대 난제였던 건설폐기물처리장 조성에 대해서도 김포시·인천시 공동 책임하에 추진, 건폐장 조성에 따른 역할 분담, 분담 비율 등은 김포시-인천시의 별도 협의를 통해 확정하도록 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번 조정안 발표를 계기로 그간 중단되었던 사업 추진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조정안에 대한 두 지자체의 대승적인 수용을 기대하며 이어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두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5호선 이용이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정거장 신설 등 지역의 요구에 대해서는 기술 검토 등이 완료되는 대로 지자체ㆍ전문가 등과 반영 필요성을 논의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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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포 김병수 시장 신년사“갑진년, 대변혁의 김포에 새로운 도약의 길이 열립니다” 존경하는 51만 김포 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7백여 공직자 여러분! 변화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청사진의 토대를 다진 계묘년이 지나고, 김포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무한한 성원을 보내며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3년도 김포시는 어려운 국제정세와 연이은 물가상승 속에서도, 시민 모두의 힘으로 최초와 최고, 최대를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김포시 최초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달성했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중 부산시를 앞지른 2위,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강남구보다 앞선 1위를 차지하며 도시브랜드 급상승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와의 통합과 5호선 유치에 총력을 기하며 더 나은 김포의 미래를 향한 대변혁의 계기를 마련했고 미래를 향한 성장의 토대도 굳건히 다져,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김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지금 김포는 대변혁의 전환기에 있습니다.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김포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고민하며 시민과 함께 미래도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김포교통도약을 위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추진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골드라인 증차로 시민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영사정IC’, ‘계양(서울)~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 김포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시의 소중한 자원인 한강, 하천, 수로 등을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드넓은 가용지에 기업과 시민들의 꿈이 맘껏 펼쳐지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느 도시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김포시와 서울특별시 통합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성장이 함께하는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고자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안착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김포시, 시민과 늘 함께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김포시를 만들고, 지역의 곳곳을 찾아가 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다양한 방식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51만 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는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연장, 재정 여건 개선 등 김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꿈을 함께 꾼다면 우리가 꿈꿔왔던 김포는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김포시민을 대표해 김포시장으로서 2024년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김포의 미래를 향해 뛰겠습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우리 김포가 도약하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갑진년 새해 아침에 김포시장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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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역, 김주영(더불어민주당)의원, 박진호(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입장김포시 장기동 소재 한강센트럴자이 1·2단지 입주민 간담회가 국민의당 박진호 당협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오후 2시에 자이 아파트 문화교실에서 진행됐다. 이 간담회는 한강센트럴자이 미래연합에서 주관했다 제1부는 더불어민주당 박주영 의원이 제2부에서는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이 주민들의 관심사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의 장을 가졌다. 관심은 5호선 연장 노선에서 김포경찰서역 노선 여부에 대한 문제였다.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 장기역까지 28㎞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와 인천시가 합의를 하지 못한 가운데 김포시 제안 노선안과 인천시 제안 노선안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제출됐다. 대광위는 두 안 중에 하나를 8월 말까지 결정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 관련 내용, 서부권 광역 급행철도,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노력 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내용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설명으로 평가됐다. 또한 한강센트럴자이 단지 현안으로 라베니치 상권 활성화 방안, 예산확보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센트럴자이 주변 소음도로 포장 요청에 관해서는 예산 부족으로 재포장은 김포시의 예산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시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과 김포경찰서역에 관한 질문에서 “지하철 5호선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공식적인 노선이 나와 있지 않다”고 언급하며 자신은 “2018년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용역, 그때 김포시 안을 지지한다”라고 했다. 지금 역사를 요구하는 동네는 “풍무동, 감정동, 김포경찰서역”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대해서는 김포시에서 용역을 저희한테도 전혀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명확하게 제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5호선 연장 노선이 결정된다고 할지라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변경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나, 문제는 첫 단추가 중요하지만, 첫 단추는 김포시가 어떻게 제안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김포시 제안을 저희들이 알아야 ‘당초 시장님께서 약속했던 김포경찰서역이 왜 빠졌는가’라고 이야기 할 텐데 지금 김포시가 어떤 역을 제안했는지 모른다”라고 답변했다. 5호선 연장 노선에서 김포경찰서역이 배제되었을 때 국민의힘 소속 현 시장의 선거 공약을 문제 삼을 듯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은 김포경찰서역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현 김병수 시장 선거 때 총괄선대위 본부장을 했습니다. 총괄선대위 본부장을 하면서 김병수 시장 후보 시절에 거기에서 이야기했습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장기동에는 장기역이 들어가는데 김포경찰서역이 빈드시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김병수 후보자도 필요성을 충분히 느낀다, 그래서 지도를 펴놓고 부지까지 설명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현수막으로 김포경찰서역을 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배경 설명에서 “김포경찰서역이 비단 센트럴자이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골드라인이 있는 풍무동은 같은 이름으로 풍무동이 쓰여 있지만 풍무동은 완전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장기동에는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된다고 봅니다. 김포경찰서역을 하나 두는 것만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라고 비전을 언급했다. 이어서 박 당협위원장은 “라베니치 활성화에 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도비 10억 원을 드려서 조명을 단다고 해서 라베니체가 활성화된다고 보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하므로 더불어민주당 박주선 의원이 라베니치 상권 활성화인 야간 경관 사업을 위해 10억 원 확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김포경찰서역에 관해 “저는 김포경찰서역을 통해서 여러 가지 구상을 가지고 있고 그 구상을 실행에 옮기는 것들 이제 우리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김포경찰서역이 이번 3차 철도망 계획에 발표가 아직 안 나왔지만, 발표가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여러 카페에서 보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한 후에는 변경이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 예타 통과한 후에 최종 목적지나 노선들이 바뀌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는 일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예타 이후에 정치인들의 노력에 의해서 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그래도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입주민은 “이런 형식으로 대년 총선을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아니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장이 김포경찰서역을 공약했지만, 이번 대광위 발표에는 김포경찰서역 안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앞으로 실현 가능성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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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관과 동성애 문제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보수적인 감리교회들이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장정은 동성결혼과 동성애 성직자의 안수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교단 안에 진보 진영이 이것을 어기고 공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연합감리교회 테네시주 홀스턴 연회는 센트럴연합감리교회에서 특별총회를 열고 교회들의 탈퇴를 승인했다. 홀스턴 연회는 동부 테네시, 남서부의 버지니아, 북부의 조지아에 있는 총 578개 교회로 구성되는데 교인수는 14만 8580명에서 이번 탈퇴로 인해 11만 7378명으로 감소하였다. 성경관의 차이 현대교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는 동성애 문제이다. 이 동성애를 교회가 수용할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 이 문제는 교회의 기본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교회가 성경을 영감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정확무오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동성애의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된다.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정확무오한 말씀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동성애 문제는 점점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성경을 보는 입장에 따라 이런 문제들에 대한 시각이 달라진다. 성경을 이스라엘의 고대 문서로 보는 입장에서는 동성애는 교회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문화적 상황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동성애는 하나의 죄의 형태로 이해하게 된다. 이것은 성경관의 차이이다. 더 나아가 신앙의 차이가 된다. 따라서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서 이런 사회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는 방식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창 19:1-5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1-5) 하나님의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른다. 소돔에는 아브라함의 조차 롯이 살고 있었다. 두 천사가 남자이 모습으로 소돔에 왔고 롯은 그들을 맞이한다. 그런데 밤에 소돔의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모여 롯의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불렀다. 롯의 집에 모인 사람들을 원문으로 자세히 보면 ‘젊은이(소년) 그리고 노인까지’(מנער ועד זקן)라고 되어있다(BHS, Gn 19:5). 소돔의 사람들이 젊은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다 모여 남성의 모습으로 온 천사들을 이끌어 내라고 했다.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는 것이다. 여기 상관하리라는 원문에 칼 미완료1인칭 복수(נדעה)로 되어 있다. ‘우리가 그들을 상관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상관으로 번역된 이 단어는 원래 알다(ידע)라는 단어이다. 이것은 머리로 아는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 체험, 성적 관계를 통해서 인격적으로 아는 것을 말한다. 또 완곡어법으로 성관계를 의미한다(TWOT, ‘ידע’). 칼빈은 이 행위는 육적인 정욕으로 표현하고, 카일도 동침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Calvin, Commentary on Genesis, 19:5; Keil & Delitzsch, Commentary on Genesis, 258). 또한 원문에 보면 ‘상관하리라’는 단어 앞에 전치사(אליך)가 쓰여 있다(BHS, Gn 19:5). 그런데 이 전치사는 1인칭복수로 ‘우리가 함께’라는 뜻이다(TWOT, ‘אליך’). 그렇다면 남성으로 온 두 천사와 함께 성관계를 갖겠다는 의미가 된다. 레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 20:13) 모세5경인 레위기 20:13에 보면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가증한 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한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한다. 앞에 나온 동침하다(שׁכב)는 ‘성관계를 위해 눕다, 동침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TDOT, ‘שׁכב’). 그리고 뒤에 나오는 동침하다(משׁכב)는 문자적으로 ‘침대, 누움’이라는 뜻이나 완곡어법으로 ‘육체적 교합, 성관계, 동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TWOT, ‘משׁכב’). 그런데 이렇게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갖는 일은 가증한 일이라고 한다. 가증한 일(תועבה)은 ‘구역질 나는 일, 혐오, 가증스러운 일’이라는 뜻이다(TWOT, ‘תועבה’).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가증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런 자들에게 주어져야 하는 형벌은 반드시 죽이는 것이다. 사형이다. 우리 성경에 ‘반드시 죽일지니’라는 단어는 원문에 강조법으로 되어 있다(BHS, Lv 20:13). 원문은 무트라는 단어가 2회 반복된다(‘מות יומתו’). 원래 이 무트는 단어는 ‘죽이다’는 뜻이다(TDOT, ‘מות’). 이 행위가 얼마나 가증하고 무서운 죄인가를 강조하기 위해 ‘죽이다’는 단어를 2회나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롬 1: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 1:26-27) 바울은 로마서에서 여자들의 동성애, 남자들의 동성애를 지적한다. 이를 부끄러운 일이라고 한다. 여기 부끄러운 일(ατιμια)은 굴육, 치욕, 수치, 부도덕이라는 뜻이다(TDNT, ‘ατιμια’). 이 일에 대하여 상당한 보응을 받았다고 말한다. 받았느니라(απολαμβανοντες)는 현재분사로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NIDNTTE, ‘απολαμβανοντες’). 학자들은 대부분 아마도 어떤 질병으로 본다. 이러한 행위는 그들의 부끄러운 욕심에 근거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창조 당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한 몸을 이루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그런데 그 창조의 질서를 깨버리는 행위가 바로 동성애인 것이다. 이것은 아담의 죄 가운데 발생되는 죄악된 행위들 가운데 하나이다.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 6:9)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자 즉 불의한 자에 대하여 열거하고 있다. 음행하는 자, 우상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 등등을 열거하는데 남색하는 자가 원문에 보면 αρσενοκοιτης라는 단어로 나온다(UBS, 1Cor 6:9). 이 단어는 동성애자라는 뜻이다(TDNT, ‘αρσενοκοιτης’). 딤전 1: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딤전 1:10)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도 죄악된 행위를 열거하면서 음행하는 자, 남색하는 자, 인신 매매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맹세하는 자,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제시한다. 여기 남색하는 자도 역시 고린도전서 6:9의 남색하는 자와 동일한 단어이다(UBS, 1Tm 1:10). 유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1:7) 유다는 1:7에서 소돔과 고모라, 그 이웃 도시들이 왜 멸망했는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음란 즉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고 한다. 다른 육체는 문맥상 바로 음란 즉 동성애를 말하는 것이다. 창세기 19장과 연결시켜 살펴보아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본 대로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받으면 동성애에 대한 문제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 고대 문서 중 하나로 문학 작품 중 하나로만 이해하게 되면 동성애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고대 문서 중 하나로 이해하는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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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기능 집약도시) 조성정부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과 '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 11일 경기 김포시 마산동·운양동·장기동·양촌읍 일대 731만㎡ 부지에 4만6,000가구 규모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Compact-city)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콤팩트시티란 도시의 주요 기능을 중심부에 밀집시킨 고밀도 기능집약 도시의 모델이다. 도시 중심부에 주거 상업 시설을 밀집시켜 시민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생활할 수 있게 한 도시 모델이다. 압축도시라고도 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현안 사업으로 꼽혔던 서울 5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호선 연장의 기반이 되는 지자체 간 협약과 연계하여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Compact-city) 조성을 발표함으로써 수도권 서부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는 2027년 분양을 시작해 2030년께 첫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 시점과 맞춰 지하철 5호선도 연장 개통한다. 서울시, 김포시, 서울시 강서구는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상호 간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였던 방화차량기지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부지 이전 등에 관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정부도 지자체 간 5호선 연장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도록 노선 인근 지역에 콤팩트시티를 조성하여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수요를 대폭 확충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시행자가 연장 비용을 일부 분담하여 5호선 연장사업이 실행되는 데에 핵심적인 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5호선 연장 논의가 좀처럼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은 방화차량기지 및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이전 문제와 연장 세부 노선(안)에 대한 지자체 간 견해차가 크고 배후수요가 사업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아 논의가 좀처럼 진행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5호선 연장 구간에 신규 콤팩트시티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김포시 등 관련 지자체는 5호선 연장에 대한 충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었다고 판단,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현안 해결에 전격 합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협약 체결로서 방화역 인근 차량기지를 향후 연장될 5호선 종점 부근으로 이전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5호선 연장사업은 새롭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5호선 연장 세부 노선(안) 등은 인천시, 인천시 서구, 경기도, 김포시 등과 관련 지자체와의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하며, 이후 정부의 관련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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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김포연장 추진 업무협약 ‘탄력받았다’촤대 난제 풀린 5호선 김포연장 김병수 김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자체 합의’ 이뤄내 김포 대규모 택지조성 계획 발표 더해 급물살 전망 김포지역 숙원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이 탄력을 받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1일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함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5호선 김포 연장(방화역~김포)’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수정돼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5호선 김포연장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하면서 ‘차량기지 등 관련시설에 대한 지자체간 합의’를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경제적 타당성 확보조치인 대규모 택지조성 계획과 함께 지자체 합의라는 최대 난제가 풀리면서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포시는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서 ‘신규사업(본사업)’으로 업그레이드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 합의라는 전제 조건을 해소하지 못해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5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홍철호 전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 ‘사전 전제조건 없는 5호선 연장’에 합의하고, 올해 4월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와의 만남에서도 같은 의지를 재표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오세훈 시장과 김병수 시장이 지방선거 당선 즉시 협의를 재개해 이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와 별도로 김병수 시장은 김태우 강서구청장과도 꾸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당시 “(당선되면) 임기 안에 서울 5호선 김포연장 사업 착공계획을 마련하지 못하면 차기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김포시의회 정례회에서도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누구보다 제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실무협의를 직접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병수 시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지방선거 마지막 유세날 한 아이와 손가락 걸고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기억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오늘은 김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과 한 약속 중 일부를 지키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추가검토사업 전제조건이 해소된 만큼,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및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돼 하루빨리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이행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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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김포 운양동 모담산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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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김포조류생태공원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야생조류 취·서식공간을 보전하고, 생태 체험학습의 장소를 마련하여 시민과 생태가 공존하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벚나무 산책길은 3.4km의 왕벚나무 산책길이자, 철책선을 배경으로 산책할 수 있는 제방도로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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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관리인 선임금광하이테크시티(태장로 789, 이하 ‘금광’이라 함) 관리단 추진위원회는 지난 2022년 7월 16일 10시에 금광하이테크시티 762호에서 38명 출석과 위임인 등으로 관리단 집회가 소집되어 761호 서경모 구분소유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금광은 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의 적용을 받는 공동주택으로써 동 법률에 의하여 당연 설립기구인 관리단이 관리하게 되어 있는 건물이다. 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 제23조 제1항에서는 “건물에 대하여 구분소유 관계가 성립되면 구분소유자는 전원으로써 건물 및 그 대지와 부속시설의 관리에 관한 사업의 시행을 목적으로 하는 관리단을 구성한다.”라고 규정한다. 구분소유자가 10인 이상일 때에는 관리단 집회의 결의로 관리단을 대표하고 관리단의 사무를 집행할 관리인을 선임하여야 한다(집합건물법 제24조 제1항, 제3항). 관리인이 없는 경우에는 구분소유자의 1/5 이상이 관리단 집회를 소집할 수 있고(집합건물법 제33조 제4항), 관리단 집회를 소집하려면 관리단 집회 1주일 전에 회의의 목적 사항을 구체적으로 밝혀 각 구분소유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집합건물법 제34조 제1항). 금광의 구분소유자 총 213명 중에 170명(79%)의 의결권자(출석자와 위임인) 54.7%로 관리단 집회가 개회됐다. 집합건물법 제23조 제1항에 따라 구분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당연히 설립된 관리단에서 선임된 관리인은 비법인 사단의 코드 번호 82번의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아 관리업무를 진행한다. 금광관리단추진위원회는 소집통지서에서 금광 구분소유자 “150명이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3조(임시관리단집회) 4항에 의거하여 ‘관리인 선임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 관리단 집회의 소집 요청”을 하였다고 했다. 구체적인 회의목적인 안건은 ▲관리인 선출 ▲관리 규정 제정 ▲주차장 운영 방향 ▲기타 건물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이었다. 관리단추진위원회는 구분소유자 150명의 소집 청원자에 의해 관리단 집회를 소집했다. 집합건물법 제34조(집회소집통지) 1항에 “관리단 집회를 소집하려면 관리단 집회일 1주일 전에 회의의 목적 사항을 구체적으로 밝혀 각 구분소유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다만, 이 기간은 규약으로 달리 정할 수 있다.”라고 했다. 150명은 관리단 집회 소집 청원자일 뿐 소집통서에 공지된 회의목적에 서면결의를 위한 위임자는 아니다. 따라서 집합건물법에 따라 당연히 설립되는 이 사건 건물 관리단의 관리인을 선임을 안건에 대한 의결권자가 서면결의(위임)를 포함한 의결정족수를 충족해야 한다. 의결정족수가 충족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관리규약은 결의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의결정족수 미충족 때문이었다. 관리규약은 집합건물법 제29조 제1항에 따라 그 결의에 구분소유자의 4분의 3 이상 및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날 구분소유자 4분의 3 이상이 모이지 못하여 관리규약을 제정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관리인은 세무 관청에 금광하이테크시티 관리단에 대한 비법인 사단인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지 못한다. 그 이유는 고유번호증은 관리규약이 제정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추진위원회에서 의결권을 가진 구분소유자가 집합건물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에 의해 관리인을 선임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이날 참석 구분소유자가 38명이라고 했으니 나머지는 위임장에 의한 서면결의자 임을 입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리규약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제정에 실패하였으므로 추후 관리단의 비법인 사단의 고유번호증 발급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단은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한 규약을 설정함으로써 비로소 설립된다. 집합건물법상 관리단의 관리인 선임결의는 관리단의 의사결정으로서 그로 인한 법률관계의 주체는 관리단이다. 이제 관리인선임결의의 존부(존재여부)나 효력 유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자칫 잘못하면 현 관리 주체와 법정 공방이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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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민의 선택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1일, 제8대 김포시장으로 취임했다.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발생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한강중앙공원 취임식 대신 시 공직자만 참석한 간소한 취임행사로 민선8기의 첫발을 내딛었다.7월 1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김병수 시장은 취임선서를 하고 향후 4년간 김포시의 비전과 시정철학을 밝혔다. 취임행사 직후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봉성제2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배수시설 증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민선 8기 통(通)하는 김포』를 향한 커다란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교통이라는 혈관을 뚫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장으로서 공식일정에 앞서 장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골드라인을 탑승,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시정의 제1목표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의지를 새롭게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