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1973년 5월 30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 모습 한국에 복음에 들어와 최초의 세례를 받은 1879년 이후 1884년 9월 20일에 최초로 상주하는 선교사가 입국한 이래 9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부흥의 전환기가 찾아왔다. 그 전환점은 바로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였다. 1973년 5월 30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는 연인원 334만여 ...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A양(14세)과 같은 반 남학생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A양은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지 수법으로 산 필로폰을 투약했다.그러다 어머니에게 들켰고A양의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하였다. A양은 경찰에서“용돈을 받아서 산 것”이라고 진술했다.이들이 투약한 필로폰의 양은 총10회분으로0.05을 전부 투약한 것으로 ...
명성교회 위임목사인 김하나 목사의‘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에서 대법원은‘심리불속행 기각판결을 했다고23일 밝혔다.이로써 명성교회는2021. 1. 20.에 제기된 소송이2년1개월만에’대표자 지위‘에 문제 없음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가처분 소송까지 포함하여 3년 넘게 소송이 진행됐다. 대법원 민사1부(재판장 오경미 대법관)는 원고의“상고를 기각한다”라며“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사단법인이다. 사단법인이란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결사의 자유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은 법인이다. 사단법인 사원총회 격인 총회가 존재하며, 등기에 의해 법인이 성립된다. 한국교회의 각 교단과 단체들이 연합하여 정관에 의한 목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목적사업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있다. 말 그대로 회원 교단과 단체를 이단과 사이비로부터 보호한다는 대책위원회이다. 한기총 자체가 사단법인이므로 적그리스도에 해당한 이단으로 정죄하고 이단을 푸는 일을 할 수 있는가? 문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교수)를 정년퇴임한 이상원 교수가‘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신대학교’(이사장 김기철 목사)를 상대로 정직1개월 징계처분에 대해’징계무효확인 등‘의 본안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패소하였다고 재판부는 지난11월2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부(재판장 정봉기 판사)는 이상원 교수의2019년도2학기“인간론과 종말론”강의 중 발언을 성희롱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이상원 교수는“자신의 언행은 교수 방법의 일환이었을 뿐,학생들에 대하여 우월적 지위에서 비위행위가 아니고,설령 그로 인하여 학생들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임시대표회장은 법원에 의해 임명된 자이다.그러나 아직 대표회장을 선임하는 총회를 소집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회원들이 법원의 임시총회소집 허가받아 총회를 소집하여 대표회장을 선출하겠다며 법원에 비송사건을 제기했다.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송경근 판사)는 청원신청자3분의1이상의 요건에 하자라며‘각하 결정’을 내렸다고11월8일 밝혔다. 비송사건이란 사단법인의 총 사원의5분의1이상이 회의의 목적 사항을 제시하여 임시총회의 소집을 청구할 수 있다.이때에는 이사는 임시총회...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교단 헌법에 반한 결의라고 주장하며‘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에서1심은 대표자 지위가 인정되지 않았다.그러나 항소심인 서울고법에서는“1심을 취소하고,원고의 청구를 기각”하여 대표자 지위를 인정했다. 1심의 판결 핵심은“①총회의 헌법 해석의 최종적인 해석의 권한은 총회재판국에 있다.②총회재판국의 교단 헌법 유권해석은 개별교회인 명성교회가 준수해야 하는 최고 규범이다.③대법원 판례인 교단의 자율권이 지교회 자율권보다 우선한다.④명성교회 위반은 중대한 하자이다.⑤따라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의 헌법인12신조의12항의 내용 중에“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한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는다.”라는 조항을 삭제한바 있다. 지옥 형벌 조항을 삭제했다고 알려진 통합 측 총회 이대위는 제107회 총회에“불신 지옥은 비성경적이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라는 말(불신 지옥)은 복음이 아니고 위협이고 협박이고 겁박이다”라는 설교를 했다며 이번 제107회 총회에 "이단성이 있다"는 취지로“고촌중앙교회 정의준 목사 설교의 건 연구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대위가 총...
명성교회 교인들이 김하나 목사의 재 청빙 확인 결의에6,381명이 투표에 참석해57명 만이 반대하고 무려6,119명(98.8%)이 찬성했다.무효표는16표였다. 이로써 김하나 목사는 교인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명성교회에 대한 공격의 검은 무디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김하나 목사님을 위임목사로 청빙한 결의를 재확인하는 결의와2020년 제499차 당회에서 명성교회 제104회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 유권해석에 따라 김하나 목사님을 명성교회의 위임목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합동)은 교리적인 부분과 관리적 부분으로 분류된다.교리적인 부분은12신조와 대소요리문답,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등이 있다. 대요리문답158문은“하나님의 말씀은 누가 강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은“하나님의 말씀은 충분한 은사를 받았을 뿐만이 아니라정식으로 공인되어이 직분에 부름을 받은 자만이 강도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여기“강도할 수 있는 자”란“정식으로 공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강도권은 정식으로 공인받지 아니하면 부여할 수 없다. 그렇다면 본 교단은 어떤 공인 ...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